고민하나
제가 자주이용하는
온프에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숙모가 치과의사십니다.
근데 요즘 제가 이가 안좋아서
신경치료,떼우기치료 등을 받기위해
치과에 자주갑니다
근데, 오늘갔는데
웬 여자가
너무 앞사람 치료가 안끝난다면서
언제끝나냐고
때쓰듯이 간호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사람 성격,얼굴 까지 다 욕으로 도배해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참겠습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그사람 차례가 되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숙모(치과의사)랑 방에가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언성이 점차 높아졌습니다.
잘은 안들렸어요
그러다가
잠잠해지더니
더크게 고함지르더군요
그여자가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내 신경치료 1달동안 받아서,
내딸 베이비시터? 를통해 일정한 돈을 지불하고
돌보았는데
그 돈,정신피해 돈,원래 신경치료 비용
모두 입금해라"는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그중간에
자신의 엄마를 불렀는데
"
엄마,이여자 정말 미쳤나봐
영업 정지하고싶나,
내가 여기 얼마나 살앗는데
xx병원(유명한병원,) 에 내친구가 있는데
진짜 이사람 미쳣나봐, 지금급하니깐 좀와바"
그리고 한 몇분후 엄마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여자는 완전 미친거같지만,
엄마도 비슷해보였습니다.
엄마는 말리는척하면서
"가자,아가야, 다음에와서 말하자"
하면서 말하니깐
"아냐 아냐 진짜 ㅡㅡ죽어도 돈받고갈거야, 빨리 입금해줘 입금해줘!!!"
(진짜 언성높여서 거의 울면서 고함쳤습니다 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1시간동안이나 이짓햇구요,
대기실에는 1시간동안 어린아이 4명, 아주머니 3분, 노인 2분 정도계셧습니다.
)
그리고 막
"내가 몇년전에도 ,, 이병원왔는데
진짜 아팟거든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근데 다른병원가면 이거 어금니 뭐해주면
이것도 서비스로해주는데
돈 더 떄먹는거봐,
진짜 영업정지하려고하나 ,와나 엄마 미치겠다.
나진짜 돈받을거야
돈 싺다내놔. "
이러고 씩씩거리며 나갔습니다
엄마는
"그냥 통장으로 조용히 입금하고 끝냅시다"
개인적으로 말투가 완전 비열햇고
사기꾼같은 외형이었습니다
진짜 웃기더군요
엄마나 딸이나
그모양그꼴이니
그러고 간호사누나들은 기다리던
손님들( 노인1분 아주머니 2분 어린이 3명)
에게 다음 예약시간을 잡고 돌려보내드렸습니다
사실 제가 내용을 많이생략했지만
이정도면 지장없을거같구요
글에 소리를 첨가시킬순없지만,
대부분 어느정돈지 아시리라봅니다,
막 소리치르고 고함지르고 떙깡부리고
눈물막흘리고 얼굴 뻘개지고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노인분꼐선
저랑같은생각하셧는지,
'세상에 별의별 여자가 다잇구려.."
하며 나가셧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저도 제3입장으로 쓰지만,
저희 숙모입니다 지금 곤경에 처하신분이
다음에도 또와서 행패지길거같은데
어떻게 처벌할수잇으며,
어떤식으로 해야대죠?
가장간단한 방법이죠 서비스는 법에 적혀있지도않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