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상관없는 말이지만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사내로 태어나서 세번 운다. 라는 말은 사내는 울음을 참아라. 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그리 혼동했던적이 있었고 많은 분들도 착각하셨을 겁니다.
만약 울음을 참으라는 말이라면 세번만 울어라로 쓰어야 합니다.
첫번째인 태어나서 한번 우는것은 생명의 존속성을 뜻합니다. 즉 내가 살아있음을 선포하는 울음입니다. 또한 모든것이 자아(自我). 즉 내가 모든것의 주채이고 나로서 생하고 멸함이 있음을 뜻합니다.
자유의지를 명확히 표현하는것이고 자아의 절대성을 의미합니다.
두번쨰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우는것은 사람으로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논어에서도 말하듯이 사람은 부모에게 효할 수 있습니다. 논어에선 살아생전에 봉양하는것과 돌아가신후에 제사지내는것을 효의 으뜸으로 칩니다. 사람말고 평생에 걸쳐서 자기 죽음에 임박하는 순간까지 효할 수 있는 짐승은 없습니다. 효하지 않는 사람을 짐승이라고 하듯이 이 두번째 울음은 인간이 됨을 의미합니다.
세번째인 나라가 망했을때 우는것은 자아완성을 뜻합니다. 인간은 사회의 동물이고 세상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끝없이 영향을 미침으로서 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위해서 헌신하는것은 생에 집착하지 않을때에 가능합니다. 세번째 울음은 죽음에서 초탈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나이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 라고 말합니다.
사내로 태어나서 세번 운다. 라는 말은 사내는 울음을 참아라. 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그리 혼동했던적이 있었고 많은 분들도 착각하셨을 겁니다.
만약 울음을 참으라는 말이라면 세번만 울어라로 쓰어야 합니다.
첫번째인 태어나서 한번 우는것은 생명의 존속성을 뜻합니다. 즉 내가 살아있음을 선포하는 울음입니다. 또한 모든것이 자아(自我). 즉 내가 모든것의 주채이고 나로서 생하고 멸함이 있음을 뜻합니다.
자유의지를 명확히 표현하는것이고 자아의 절대성을 의미합니다.
두번쨰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우는것은 사람으로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논어에서도 말하듯이 사람은 부모에게 효할 수 있습니다. 논어에선 살아생전에 봉양하는것과 돌아가신후에 제사지내는것을 효의 으뜸으로 칩니다. 사람말고 평생에 걸쳐서 자기 죽음에 임박하는 순간까지 효할 수 있는 짐승은 없습니다. 효하지 않는 사람을 짐승이라고 하듯이 이 두번째 울음은 인간이 됨을 의미합니다.
세번째인 나라가 망했을때 우는것은 자아완성을 뜻합니다. 인간은 사회의 동물이고 세상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끝없이 영향을 미침으로서 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위해서 헌신하는것은 생에 집착하지 않을때에 가능합니다. 세번째 울음은 죽음에서 초탈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나이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 라고 말합니다.
설명은 처음보네요. 저는 그냥..눈물을 흘리지 말고, 가슴으로
울 줄 아는 것이 남자다..라고 생각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