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와 관련해 멤버들끼리 불화설이 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각종 포털 게시판에는 지난달 말부터 원더걸스 멤버들 사이에서 특정 멤버를 ‘왕따’시킨다고 지적하는 악성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희를 다른 멤버들이 질투해 따돌린다는 내용의 ‘소희왕따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지난달 25일 조선닷컴 원더걸스 기사에 나온 인터뷰 동영상을 ‘소희왕따설’의 근거로 올리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달 24일 조선일보사를 찾은 원더걸스 인터뷰 도중 진행된 ‘OX 퀴즈’ 코너의 일부분이다. 다섯 멤버에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각자 O나 X로 답하는 꼭지였다.
그중 ‘솔직히 내가 가장 인기가 많다’라는 내용의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다섯 멤버 모두 아니라고 답변했다.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는 “모두 다 알다시피 인기가 가장 많은 멤버는 소희”라고 말했고, 소희는 “자신에 대한 인기라기보다 원더걸스에 대한 인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때 동영상에서 멤버 중 누군가 “미치겠다”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고, 소희 옆에 있던 선예가 “들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희의 발언에 대해 멤버들이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소희 왕따설’을 제기했다.
또한 당시 소희의 표정이 유난히 어둡고 인터뷰 도중 말수가 적었던 점도 네티즌들의 의혹을 부채질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해당 기자는 2일 “당시 원더걸스 멤버 모두 감기몸살로 고생했는데 특히 선미 양 기침이 심했다”며 “OX퀴즈 코너 녹화 중에도 선미 양이 계속 기침을 했다”고 밝혔다.
마침 소희양이 답변할 때 기침을 참느라 애썼고 이때 선미양이 기침 때문에 “미치겠다”라고 한 것. 선예 양은 그 소리가 인터뷰에 들어갈까봐 “들리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자는 “인터뷰를 한 지가 오래돼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사실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많이 왔다”며 “당시 멤버 모두 피곤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터뷰가 진행됐고 불화설은 정말 근거없는 얘기”라고 답했다.
소희는 최근 ‘텔미(Tell Me)’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하고 감기까지 걸린 데다 이날도 학교 1, 2교시를 마친 뒤 의상을 챙기고 곧바로 인터뷰를 하러 와 상당히 피곤한 상태였다.
각종 포털 게시판에는 지난달 말부터 원더걸스 멤버들 사이에서 특정 멤버를 ‘왕따’시킨다고 지적하는 악성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희를 다른 멤버들이 질투해 따돌린다는 내용의 ‘소희왕따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지난달 25일 조선닷컴 원더걸스 기사에 나온 인터뷰 동영상을 ‘소희왕따설’의 근거로 올리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달 24일 조선일보사를 찾은 원더걸스 인터뷰 도중 진행된 ‘OX 퀴즈’ 코너의 일부분이다. 다섯 멤버에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각자 O나 X로 답하는 꼭지였다.
그중 ‘솔직히 내가 가장 인기가 많다’라는 내용의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다섯 멤버 모두 아니라고 답변했다.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는 “모두 다 알다시피 인기가 가장 많은 멤버는 소희”라고 말했고, 소희는 “자신에 대한 인기라기보다 원더걸스에 대한 인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때 동영상에서 멤버 중 누군가 “미치겠다”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고, 소희 옆에 있던 선예가 “들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희의 발언에 대해 멤버들이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보고 ‘소희 왕따설’을 제기했다.
또한 당시 소희의 표정이 유난히 어둡고 인터뷰 도중 말수가 적었던 점도 네티즌들의 의혹을 부채질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해당 기자는 2일 “당시 원더걸스 멤버 모두 감기몸살로 고생했는데 특히 선미 양 기침이 심했다”며 “OX퀴즈 코너 녹화 중에도 선미 양이 계속 기침을 했다”고 밝혔다.
마침 소희양이 답변할 때 기침을 참느라 애썼고 이때 선미양이 기침 때문에 “미치겠다”라고 한 것. 선예 양은 그 소리가 인터뷰에 들어갈까봐 “들리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자는 “인터뷰를 한 지가 오래돼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사실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많이 왔다”며 “당시 멤버 모두 피곤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터뷰가 진행됐고 불화설은 정말 근거없는 얘기”라고 답했다.
소희는 최근 ‘텔미(Tell Me)’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하고 감기까지 걸린 데다 이날도 학교 1, 2교시를 마친 뒤 의상을 챙기고 곧바로 인터뷰를 하러 와 상당히 피곤한 상태였다.
저런거 발견할 시간에 직장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