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 올림픽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았어요!
결과도 무척 좋았구요!! 우리나라 선수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번 베이징 올림픽만큼 우리나라 영화들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는 등 자랑스러운 작품들이 많네요!
먼저 9월 18일 드디어 국내 개봉하는
유지태 주연의 <거울 속으로>리메이크 작 <미러>
감독 : 알렉산더 아자
주연 : 키퍼 서덜랜드, 폴라패튼, 에이미 스마트
제작 : 이십세기폭스
키퍼 서덜랜드는 미드 <24>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죵!
<장화홍련> VS <두 자매 이야기>
감독 : 찰스, 토마스 가드 형제
주연: 아리엘 케벨, 에밀리 브라우닝, 데이빗 스트래던, 엘리자배스 뱅크스
제작 : 드림웍스
임수정, 문근영 역에는 각각 아리엘 케벨, 에밀리 브라우닝이 맡았는데
에밀리 브라우닝은 짐 캐리와 함께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 나왔었죠!
무능한 듯 무관심 한 듯한 아버지 김갑수 역할에 <본 얼티메이텀>의 데이빗 스트래던
히스테릭한 계모 염정아 역할에는 엘리자배스 뱅크스
<엽기적인 그녀> VS <마이 쌔시 걸>
감독 : 얀 사뮤엘
주연 : 엘리샤 커스버트, 제시 브래포드
제작은 작년에 다 된 거 같은데 왜 한국 개봉을 안하는지? 흠흠..
<중독> VS <포제션>
감독 : 조엘 버그발
주연 : 사라 미셀 겔러, 리 페이스
같은 날 동시에 교통 사고를 당한 남편과 시동생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러브 스토리
<친철한 금자씨>리메이크 작
친절한 금자씨 역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추격자>
제작 : 워너 브라더스
'디파티드'의 각본을 썼던 윌리엄 모나한이 각본을 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김윤석이 맡았던 전직 경찰 출신의 포주역을 맡았답니당~
이 외,
<괴물>, <세븐 데이즈>, <비열한 거리>, <올드보이> 등이
리메이크 준비중이라고 합니당~
자랑스러운 한국영화들 부디 세계에 더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