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애인과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의 애인의 친구들은 버디버디에서 말하기를 제 애인이 제가 키스를
안해준다고 사귀는거 같지도 않다는 겁니다. 저는 아직 좀 어립니다
10대죠.. 10대 중반정도..
그런데 그런 소리를 하다닝.. 그렇지만 저는 저의 애인이 정말로
원하는 줄 알고는.. 노래방에서 하려고 했지만.. 제가 감기가 심하게 걸린지라 저는 그냥 하지 않고 아프다면서는 ㅃㅃ2를 하고 나왔죠.
그런데 저의 애인에게 그 다음날 메일이 왔죠. 나는 그런거 성인되서 하고 싶어.. 결정적으로.. 난 싫어.. 라고 메일이 왔죠. 저는 정말 황당 했었죠 .저의 애인의 친구들은 저의 애인이 키스를 원한다고 했지만
정작 저의 애인은 원하지 않았던 것이죠. 그 후로 저는 아파서 한 일주일 동안 잠적(?)을 집에서 하고 있다가 다 나은 오늘.. 버디에 다시 들어갔죠. 아~ 올만이넹 하고 들어갔는데 저의 애인의 친구가 있었죠
그 친구가 하는 말은 더욱 황당했죠. 저의 애인이 키스를 원했는데
안해줬다고요.,.그리고 저를 별로라고 생각하고.. 저를 바보 울보
소극적 찌질이 라고 생각 한다네요.
저는 이럴 떄 어떤 쪽을 믿어야 할까요.. 정말 혼란 스럽습니다..
제 자신이 짜증나기도 하고요..
저의 애인을 믿어야 하는데.. 남들의 얘기도 무조건 안 믿을 수도
없고.. 이 세상 .. 왜 이렇게 변해가는지 모르겠습니다.ㅠ_ㅠ
제발 .. 누가 답변좀 달아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