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 3월 2일이면 개학인데 걱정입니다..
제가 중1~중3 때까지는 친구들과 그럭저럭 원만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냈는데요.
제가 왠만해선 그렇게 막 떠들지 않고 왁자지껄하게 안 웃고
그렇습니다. (약간은 내성적인 타입)
근데 2~3달 전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친구들이 하는
행동이나 대화 등을 보고 저 혼자 한심하다고 느낍니다;;(현재 고2)
저랑 친한 친구들이 조용한 녀석은 없고 대부분 굉장히 활발하고
외향적인 그런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화 중에도 비속어 등이나 과격한 장난도 많이
칩니다.
저두 중딩 시절에는 그래도 그냥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봐 왔고, 가끔씩은 제 친구들과 똑같이 뛰어 놀고 그랬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 친구들이 그러고 있는걸
보면 자꾸 제 친구들이 한심하고 어쩔 때는 어이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노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혼자 컴터를
하거나 혼자 책방,PC방 등 그런곳 가서 혼자 할 일 합니다;;
아, 친구들이 갑자기 미워진것도 아니고 별로 안 좋은 일도 없었고
그런데 자꾸만 옆에서 보면 한심해 보이고 때로는 뭐라고
충고라도 따끔하게 해 주고 싶고 그런 생각도 자주 합니다...
이상하게 사춘기 그런 건 아닐텐데;;
혹시라도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면 조언 좀 해 주세요.
전 정말 진지하게 올리는 글이니 장난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제가 중1~중3 때까지는 친구들과 그럭저럭 원만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냈는데요.
제가 왠만해선 그렇게 막 떠들지 않고 왁자지껄하게 안 웃고
그렇습니다. (약간은 내성적인 타입)
근데 2~3달 전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친구들이 하는
행동이나 대화 등을 보고 저 혼자 한심하다고 느낍니다;;(현재 고2)
저랑 친한 친구들이 조용한 녀석은 없고 대부분 굉장히 활발하고
외향적인 그런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화 중에도 비속어 등이나 과격한 장난도 많이
칩니다.
저두 중딩 시절에는 그래도 그냥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봐 왔고, 가끔씩은 제 친구들과 똑같이 뛰어 놀고 그랬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 친구들이 그러고 있는걸
보면 자꾸 제 친구들이 한심하고 어쩔 때는 어이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노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혼자 컴터를
하거나 혼자 책방,PC방 등 그런곳 가서 혼자 할 일 합니다;;
아, 친구들이 갑자기 미워진것도 아니고 별로 안 좋은 일도 없었고
그런데 자꾸만 옆에서 보면 한심해 보이고 때로는 뭐라고
충고라도 따끔하게 해 주고 싶고 그런 생각도 자주 합니다...
이상하게 사춘기 그런 건 아닐텐데;;
혹시라도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면 조언 좀 해 주세요.
전 정말 진지하게 올리는 글이니 장난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인생선배시네요 ^,^
흠. 제 지극히주관적인생각으로는
절대로 이상한게아닌, 병이아닌 증상일껍니다.
사춘기가 꼭 어느 한시기에만 오는것은아니라고봐요 ^^
가을탄다. 라고하나 ? 그런거있짢아요 ㅎ
괜시리 우울해지고, 그냥 슬퍼지고 혼자있고싶어지고..
살다보면 그런시기도 겪으면서 한층 성장하는것같기도해요 ㅎㅎ
한살어린 제가 이렇게 염치없이 선배님께 조언을 하다니 ㅋㅋ
아무튼, 절대 병이나 이상한것이아니니
경치좋은데가서 한번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심이 ^^
그리고 다시 활기차게 생활하셔요 !!
하지만 너무 혼자만의세계에 빠져계시면
절대 안됩니당 흐흐, 이것만은 강요(?)하고싶네요. 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