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해어진후...

작년 7월쯤 알바를 하다가 알게된 여성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해서 저는 그전까지 여자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그전에도 저를 좋아한다는 여자는 조금 있었지만 이친구는 정말 제가봐도

저를 많이 좋아하고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주위친구들이 한번 만나보라고

해서 처음에는 저도 한번 만나볼까? 해서 만났었습니다.

저보다 두살어린 친구엿지만 저보다더 생활력강하고 부지런한 아이였습니다

거진 6섯달을 만났는데 저는 연예 초기때는 그아이만큼 저는 좋아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만나다보니 정말 좋아지더군요 만나면서 제가 못된짓도 만이했습니다

일부러 문자도 답장도 안하고 전화도 잘안하고 제자 월래 성격상 문자 전화 이런거

잘 안하고 신경도 잘 안쓰는편이라 만나면서 이문제에 대해서는 너가 이해좀 해달라

이런식으로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아이도 다 알겠다며 이해해 줬습니다..

그렇캐 작년 크리스마스까지는 잘 지내고 있다가 1월이 되자 그아이가

저를 조금 질려한다는걸 느끼게 되어서 저혼자 끙끙 앓타가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아이가 그러더군요 나도 오빠 만나면서 처음에 엄청 힘들었다고

그래서 제가 그랫죠 나도 지금 니가 이러니깐 힘들다고 ...

그아이가 그러더군요 그럼 그전에 나는 얼마나 힘들었겠어? 처음에 오빠 정말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고 해주고싶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그때만큼

오빠 많이 안좋아한다고.. 이런말 들으니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엿습니다

처음이였습니다 연예도 처음이고 또 제가 표현을 잘 하지못하는 타입이라

그리곤 해어졌습니다.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제가 잘해주지못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2일 후에 제가 해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미안하다고..

근대 해어지고난 후 그아이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생전 처음 찍어본 스티커 사진과 같이 맟춘 폰줄 이랑 손수건

너무 미안하고 못되게 굴어서 잘 잊혀지지가 않네요..

술도 먹어보고 흔해빠진 이별노래도많이 들어보고

사람들 말처럼 다른여자 만나보라고 이것저것 해보라고

하는데도 저좋아한다고 얼마전에 고백한 후배가 있었는데;;

자랑은 아닙니다;; 괜히 만나기가 싫터라구요 자꾸 비교하게되고;

그냥 뭐랄까 제 솔직한 마음은 그게 아니엿는데 뭔가 오해 있는거 같은데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싶어도 그아이가 반응이없네요..

어떻캐 만날 방법이없네요 또 간호학과라서 다음주에 서울로 실습을 나간다고해서

또 이번주는 시험기간이라서 시간도 어정쩡하고

근대 그아이가 재친구한태 연락을 먼저 했더라구요..

그냥 새학기시작할때쯤 인사 식으로요

그냥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고 다시만나면 좋캣지만

그아이가 싫타고하면 그떈 정말로 잊을수있을거 같습니다.

뭔가 내용이 어정쩡하네요 고민같지도 않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