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이랑 이별을 했습니다.
혼자 좋아하고 사랑해서 일방통행해서... 그냥 차이다시피 되고
여친 블로그에 들어가면 저랑 헤어져도 그냥 웃고 떠들고...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주위 누나들에게 메신져로 상담하고 그랫는데... 시간이 약 이라더군요...
다른 헤어진분들에게 물어봐도... 현재 기분은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라는군요..
그냥... 좀 울고... 자고 일어날때 힘들고 그렇습니다.
쩝... 너무 좋아해서 문자로 다시 잡으려도해도 너무 굳게 마음을 닫아버렸네요.
그냥 제가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겠구나 해서요...
그래도 현재 취업준비중인데도 일도 안잡히고... 그나마 있던 사랑했던 감정도 없어지니
허탈하네요...
온라이프님들은 이별후 어땟고... 무엇을 하면서 이 기분을 이겨냈나요?
조언을 받고 싶군요.
헤어졌을때... 진짜 오던 문자 전화 모든게 다끊기니까 일단 허탈햇고
전 이별하자마자 알바 대타 를 해야돼서 일도 멍하니 하고
그러다가 물어봤어요 왜 헤어졋냐고 막 이유를 데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 고칠수있는건데 왜지금까지 말안했냐고 하면서
몇일동안 문자 전화하면서 한번만 더믿어보라고 하면서 내가 고칠수있는거니까
고치겠다고 하면서 잡앗어요
그리고 다시 사귀게 돼서 지금까지 있네요
헤어지고 나서 한번 진짜 확인해보세요
완전히 닫혔는지 가능성이있는지 전 가능성이있어서 다시 사귀지었지만
닫혔다면 정말 열고싶어도 못 열거에요
하여튼 무언가 몸을 움직이시는게 도움될거에요 운동이든 뭐든 일단 움직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