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와서 무슨질문을해도 건성으로대답하게됩니다 ..

요새는친구하고안노냐고물어보먼 '어~'라고 대충말하게되고

시키면 건성으로 대충대충합니다.

그러곤 나중엔 잘못했다고생각하게되는...

부모님한태 잘하고싶은대 그게 그렇게안되네요
Comment '5'
  • ?
    티케。 2008.06.14 14:36
    전 가끔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맨날 공부하라고 말은 하면서 실제 요즘 학생이 뭘 어떻게해야하고...제 장래희망이나 적성 꿈에대해선 물어본적도 없는 부모님 생각하면 화도 나더군요
  • ?
    데로스트 2008.06.14 17:49
    저도 항상 부모님께 건성으로 대답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그러는데.


    그러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 아 내가 왜그랬지..'

    하고 후회 되는..

    잘 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안돼더군요..
  • ?
    아살리아 2008.06.14 19:27
    원래 사람이란게 가까울수록 무관심해지는 법입니다..

    자기도 모르게요``

    잘해드리고 싶다면 뭐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의 작은 정성에도

    감동 받으시거든요..

    예를들어서 장보시는데 따라가드리거나

    무거운 짐 대신 옮겨주시거나..

    작은것이라도 하나하나 모두 부모님을 감동시켜드리는일이죠.
  • ?
    빨간마후라 2008.06.24 03:42
    사춘기
  • ?
    ALIcE5154 2008.06.25 17:42
    난 오춘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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