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년정도 눈팅하고 있는 온프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친구건너 친구의 전화를 받게됬어요
전화내용은 1년전에 스노우보드 타다가 부딛친거에 대해
mri를 찍겠다고 전화가 왔었는데요.
그 당시 부딛친건 미안하고 제 잘못입니다만.
1년이 지난 지금와서 아프다고 mri찍겠다고 하는데
그 1년사이에 술먹고 넘어졌는지 누구랑 싸웠는지
저는 모르는 사실로 덤탱이 씌우는거 같아서
찜찜합니다.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요
1년전 x-ray나 mri를 않찍었으면
제가 내줄 필요도, 그런 소리도 안들어도 된다는데
이제 사실인가요?? ㅠ.ㅠ
늦은 시간이라 병원검사를 받았냐고 못 물어보겠고
내일 물어볼까 합니다만,
만약에 x-ray나 mri하나라도 있으면
.. 제가 지는거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1년전에 진료기록 없으면 당연히 안해도 되는거고 그리고 그새끼가 어지간한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지금 소송걸어봤자 100%질텐데. 그리고 1년이 지났으니 지금 엑스레이나 엠알아이 찍어도 1년전 사고때문에 계속 아팠다면 씨발 상식적으로 전치 365일인데 그게 말이여 막걸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