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꾼 꿈 ㅡㅡ;

황당해서 기억이 생생 합니다 ㅡㅡ;

외가집에 인는듯한 분위기에 여관에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친척분들도 있었어요.

갑자기 다들 노래방 가자면서 나가더군요 ㅡㅡ;

전 안나가고 여관에서 잠을 잤어요 ㅡㅡ;

깨어보니 집이였음 ;;(잠을 잤는데 또 잠이 든거라고 하면 되나 ㅡㅡ)

(여기서부터 황당 ㅡㅡ;)

제가 별을 좋아 해서 가끔 하늘을 보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별이 잘 안보이기에 별로 기대는 안했죠 ;;

하늘을 보는데 ;; 유성이 떨어지는 거였어요;;

"와 유성이다!"

엄마도 같이 보고 있었는데 ㅡㅡ;

엄마왈 "아들아 소원 빌어야지~"

소원을 빌려고 하는데 ㅡㅡ;

'쾅!' 하면서 소리가 나더니 지진이 나더래요 ㅡㅡ;

지진은 처음 격어 봄;;

그리고 난 후 유성이 더 떨어졌어요 ㅡㅡ;

유성이 아니라 운석이 였나봐요ㅡㅡ;

더 황당한게 갑자기 멀리 도시에서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ㅡㅡ;

오징어 같이 생겼는데 ㅡㅡ; 생각해보니 3D그래픽인듯;;

그리고 난 후 황당해서 계속 지켜 보는데;;

반딧불 같은게 내 주위를 돌던데요 ㅡㅡ;

제가 귀차나 하니까 없어지구...

집에 들어가니 제 방에는 친척 두분이 있었구 ㅡㅡ;

컴퓨터는 누나가 하고 있었어요 ㅡㅡ;

화장실에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모르는분 ㅡㅡ;(발가벗고 있었음 ㅡㅡ;)

엄마한테 "빨리 도망치자고 했어요 ㅡㅡ;"

엄마왈"어"

그리곤 엄마는 없고 ㅡㅡ;

TV를 틀었죠 ㅡㅡ;

뉴스가 나왔어요 ㅡㅡ;

사망자 9.4?9.7이였나 ㅡㅡ

소수점ㅡㅡ;이였어요 ㅡㅡ;

모두 도망가자고 말했어요.

친척 분들에게도 말하고 누나에게도 말하고...

그리곤 화장실에 있는 아저씨에게 도망가라고 했는데 ㅡㅡ;

그 아저씨가 씨익 웃더니 잠에서 깻음 ㅡㅡ;

황당;;

외계인도 황당하지만 ㅡㅡ; 아저씨가 더 화당;;

웃는게 무뇌충 표정 보다 무섭다고 하면? 되겠는감 ㅡㅡ;

음흉한거 같기도 하고 ㅡㅡ;

노래방 갈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