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삐삐가 유행하던 시절....

옜날 삐삐가 유행하던시절...

저는 동생집에 놀러갔습니다...

같이 옜날 알라딘보이 자동차 게임하면서 놀구있을떄..

바로 옆에 빗나고 있는 조그만한 물체가 저의 눈에 포착되었습니다.

그건 다른아닌 삐삐...

저는 살며시 삐삐를 집어들고.. 주머니에 놓고 냅다 뗬습니다..

물론 동생은 몰르고요.. (제가 갑자기 왜 집에간줄도 몰름 ㅡㅡ)

하지만 이젠 말할수있습니다.

삐삐.. 이젠 서비스를 하지도않죠..

저는 그때 삐삐를 알람시계 용으로밖에 안썻어요..

동생아 미안하다 ㅎㅎ

하지만... 이제 그 삐삐는 볼수없단다..

왜냐... 내가 문구점에.. 천원에 팔았거든...

정말 미안하다..

다시만나면..

천원 줄꼐... (참고로 제가 이사가서..)

온라이프 가족여러분..

어렸을떄 (나쁜거 몰랐을떄) 도둑질하지맙시다 ㅡㅜ

(저는 어렷을적 슈퍼 아이스크림 10개 털다가 혼낫음 ㅡㅡ, 물론 슈퍼 문 닫았을무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