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3 추천 1 댓글 2
재 옛날 예기를 할까 합니다...



재가 유치원때는 아이들에게 엄청 맞으면서

유치원 생활을 보냇습니다...

그리고 유치했죠...

'엄마한테 다 일를꺼야.. ㅠㅠ'

아... 어느날 전 재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젠 깡따구로 나가기로 했쬬...

처음엔... 전 그냥 정당방위를 했습니다..

근데... 어떻해 하다 보니..

재가 싸움을 즐기고 있더군요...

애들을 때리면서 웃고 있는 그모습이란...


그렇게 세월이 흘러 초등학교 3학년!!

재가 한 여자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그아이와 사기게 됐죠^^

처음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머든지 해줬쬬...

그아이가 원하는건..

그러다 보니.. 그아이는 싸움을 싫어해

싸움을 않하고

애들과 친하게 지낼려고 노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지내던 재가..

그아이에 대한 사랑이 식어 가더군요...

그렇게 3년....


중학교1학년!!

아 전 그해를 잊을수 없습니다..

후회가 많았으니깐여...

그동안 전 그 아이에게 해준거라곤...

몇달 14일 날... 무슨데이..

그날에만 그아이에게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정성도 않들어간..

그나마 조금 값비싼...

빼빼로 데이면 빼빼로 사주고..

로즈데이면 장미 사주고..

이런식 이 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느꼈죠...

'아~ 내가 이러면 않대는데.. 잘해줘야 하는데..'

그리고 전 그아이에게 적극적으로 잘해줄려고 햇죠...

하지만 ...

이미 시간을 흘러간터...

그아이도 저에 대한 마음이 식어 갔습니다 ...

그래서 전 형에게 조언을 부탁햇죠..(갤러기가?거기 게시판 가면 나와 형 이라는 사진 있음 ;;)

형이 하는말...

마음 준비하고 잇어라...

컥!!

눈물이 났습니다..

중1 5월 14일

전 마음을 돌려보려고...

이날 장미와 반지를 준비 햇습니다..

하지만... 재친구가 오면서

편지를 주더군요...

야 이거 xxx가 주래..

그 아이의 편지...

그 편지내용을 간추려서

해어지자는 말이 었습니다....

전 재 손에든 장미는 밝고..

반지는 하수구에 던졌습니다...

그다음날

전 아침에 일어나면

아 빨리 학교가서 그아이를 만나야지~
(아직도 사기고 잇는줄 알음...)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깨달았읍니다..

어제 해어졋다는걸..

전 아침에 일어나 먼저 생각하는게..

바로 저 생각 이었읍니다...

저런 생각을 아침에 3달 동안

달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중2입니다^^

그아이와 해어진지 1년이 다대가는군요...

전 해어진뒤 아무도 않사깁니다..

그아이와 다시 사기기 위해...

이젠 선물도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할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로즈데이면 종이로 접어서 주는거죠...



전 후회...아니 바보같은 놈입니다...

왜 사길때 잘해주지 못한건지..

사람이란건... 소중한걸

잃어야 그 재서야..

그소중한개 무엇인지 깨달으나 봅니다...
Comment '2'
  • ?
    엔젤 2003.05.17 16:40
    ㅉㅉ.. 좋겠네요 4학년때 사기다니 ;ㅎ
  • ?
    시간을거꾸로 2004.04.28 0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97 고민상담 철든다? 11 레드후레쉬맨 05.08 659
4696 고민상담 답은 하나인데,,,, 29 오뎅먹는쿠우 05.15 658
4695 고민상담 여기에 글을 쓸때마다 언제나 19 15 비류연 08.09 658
4694 고민상담 아..진짜 꼴받아서 살겟나 13 SOS119 10.21 658
4693 고민상담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8 전공 10.20 658
4692 고민상담 어제 처음으로 뽀뽀!!!!!!!!!! 26 김태희 05.08 657
4691 고민상담 1학년떄의 추억 8 1 오~렌지 05.28 657
4690 고민상담 제 고 민 입 니 다. 5 지존화랑 10.16 656
4689 고민상담 모든학생들에게바치는바보같은성관계와기타사건의대한글 11 그림자의왕 06.25 656
4688 고민상담 역시 고3이란 고민과 고통이군요... 슬프답니다.... 6 1 Mr-oh 10.21 656
4687 고민상담 말도 안돼는 고민들이 많습니다-_-... 6 Ŧ[Ħ] 01.28 656
4686 고민상담 털때문에 그러는데요.. 36 3 한국파팅 01.25 656
4685 고민상담 우리학교 반에 어떤약간 정신나간놈이 터트린일 14 1 kiru 06.11 655
4684 고민상담 여자들이 이렇게도 이기적이고 비굴한 존재입니까? 14 사폭 06.24 655
4683 고민상담 제가 3학년때 일 입니닷..;; (저는 그때 부터 자전거를 미워했습니다 -_-;;) 4 1 히히하 05.12 655
4682 고민상담 우리학교 선배들3 8 【유리엘】 10.22 655
4681 고민상담 황당한 초딩- -;;; 15 1 오렌지 08.17 655
4680 고민상담 저소년원가나요? 20 무뇌충온라인 03.06 654
4679 고민상담 ddr마니하면요.... 15 1 달쾡이 05.26 653
4678 고민상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16 엑소시스트J 07.16 6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