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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여름방학 때였습니다...

초등학교때였는데...

방학숙제중에..봉사활동 해오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고민고민 하다가...
끝내..경찰서롤 택했죠...-_-

혼자가기 뭐해서..친구2명이랑 봉사활동하러갔는데..

경찰소 옆에..공중전화박스에...백이 있더라구요..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때 순간 머리에 스쳐지나간 것이...
(뭐가 들었을까?돈?아니면 보석?)좀 유치했죠..-_-;;
돈이나 보석이라고 해도 애들하고 나눠먹을 터...
화장실간다고 니들먼저가라고 말한다음...재빨리....
들고...도망쳤죠..-_-;;;;
골목길로 접어들어서..어느대문앞에 서서..봤는데.;;

돈은없고...왠 바리깡하고..머리자르는 가위가...-_-;;;;

그때 얼마나 황당 했던지...-_-;;

그 기계들은 아직까지...가지고 있죠 ㅎㅎㅎㅎ(바리깡만 없군요.-_-)
Comment '3'
  • ?
    램세이브렘 2003.05.05 23:10
    ㅡㅡ;; 보석이 없어서 아쉬웠던가여 ㅡㅡ;; 이글의 요건이 뭔지 궁금.
  • ?
    젠가 2003.05.05 23:44
    그때 생각나는 해프닝을 적어본 거구요..

    글의 요지는...역시 아이는 아이다..라는 겁니다...
  • ?
    IQ:제로 2003.05.06 16:57
    ㅡ_ㅡ;; 저도 지나가다가 지갑 같은것 주으면

    우선 돈먼저 확인하죠

    취득물건에 10% 정도는 주은 사람이 갖을수 있는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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