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흠 제가 중1때 짝사랑 하던 얘가 있었죠 -_-
그 얘랑 6학년떄 같은 학교 였는데 ㅋ [얘라는 말을 안쓰고 장나라를 쓰겠습니다 -_-ㆀ]
중학교 어디 갈껀지 종이 쓰는날 저는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해봤죠 -_-
그래서 내린 결론이있었습니다
집에서 우선 (인) 즉 싸인을 하는곳에 우선 다 해놓고
빈칸에는 아무것도 안쓰고 학교를 갔죠
우선 장나라가 쓴 종이를 뻇고 1순위를 봤죠
봤더니 거기에는 남녀공학 학교가 있더군요 -_-
저는 올타꾸나 ~_~ 하구 저두 그 남녀공학 학교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후 몇일후 중학교 어딘지 선생님이 나눠 주시더군요
전 역시 남녀공학에 됬습니다
그리고 조마조마 하며 장나라가 어디인지 귀를 쫑긋 하고 듣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장나라는 남녀 공학이 아닌 여중학교로 됬더군요 -_-
사건은 이랬습니다
그날 주위에 여자애들이 많더군요 그중에 장나라를 쉽게 찾을수있었습니다 -_-
[ 예 쁘 니 까 ~_~ㆀ]
그래서 달려가며 종이를 낚아 채구 누구껀지 보지도 않고 1순위만 보구 냅다 튀었죠
그런데 그건 장나라껏이 아니라 다른 여자 아이였던것이였습니다 -_-
그렇게 남녀공학 가는 학생은 6명 남자 4명 여자 2명.. -_-
그렇게 홀로 외롭게 -_ㅠ 장나라를 버리고 남녀공학을 다니고있는 지금!
지금은 너무 행복 합늬다 ㅋ
남녀공학이라 그런지 -_- 발렌타이때는 초코렛을 ~_~ 못받지만 -_-
화이트데이때 사탕을 주는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ㅎ
그렇게 저희 6학년 짝사랑은 멀어저 갔습니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