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에겐 짝사랑이 있습니다.
5학년때 짝사랑에 빠진놈이죠.
지금 중1때까지 좋아하지만 조금 애정도가 떨어진듯싶습니다.
회상을 합니다.
제가 5학년때였습니다.
1학기 때만 해도 나는 그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지요.
이유는 날라리..-0-
원..심성수련(극기훈련)가서 같은 여자애들을 모여서 패질 않나..-0-
참 문제 많은 아이였죠.(너도 문제 많았어..바보자식)
그러나 2학기 가면서 그런 날라리 아이들하고 사이가 멀어지는 듯 싶었고
그 아이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도 잘 안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학교에서만 내숭떠는 거지
밖에서 여자애들하곤 재잘재잘 떠든다고 하네요..
ㅎ_ㅎ 그냥 남자애들앞에서만 그랬다는..;; 그래도 저는 그아이의 담백함(?)에 빠졌습니다.
-__;;공부 할나이에 이런짓이나 하다니..저도 참 한심했죠..햏햏햏햏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그아이에게 편지를 곧잘 쓰곤 했죠.
그런데 내용을 제가 한번 되뇌어 보면..참 웃겼습니다.
푸하하~제가 그렇게 멍청한 내용을 쓸줄은 몰랐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아이가 나한테 어떤감정을 가질까? 하는 생각이..
중요내용이..
"우리 깨진거야?"그래..너하곤 안돼는것 같아..ㅠ.ㅠ 흑흑.."
"우린 친구로 지내야하나? 나한테로 와줘.."
ㅎ_ㅎ 참 웃기죠..ㅋㅋ 이거말고 참 허무한 말들이 많습니다.
푸훗..그것도 어린나이에 ..쩝 할말 없습니다.태클 들어와도..
그런데 제가 이런 내용을 집어넣은건 그아이하고 사귄뒤입니다.
밤에 놀다가 진실겜을 했는데 주경민이라는 친구와 나는 라이벌관계..(그 아이를 두고..)
그런데 그 아이는 절 선택하였구요.정말 기뻤습니다.
그런데 나날이 가면서 ..그아이가 나하고 사귀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날 카드 보낼때 이런 연애내용만 집어서 4장 보냈습니다.-__- 할말 업뜨..
푸후후..그래도 요즘엔 메일도 자주 보내고 버디버디에서 만나는정도..
요즘은 연애 집어치우고 공부中
온라이프 회원님들도 이런 사연 있을 까 모르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ㅠ.ㅠ
-바보같은 루브도 올림-
그아이의 이름은..김미희..
5학년때 짝사랑에 빠진놈이죠.
지금 중1때까지 좋아하지만 조금 애정도가 떨어진듯싶습니다.
회상을 합니다.
제가 5학년때였습니다.
1학기 때만 해도 나는 그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지요.
이유는 날라리..-0-
원..심성수련(극기훈련)가서 같은 여자애들을 모여서 패질 않나..-0-
참 문제 많은 아이였죠.(너도 문제 많았어..바보자식)
그러나 2학기 가면서 그런 날라리 아이들하고 사이가 멀어지는 듯 싶었고
그 아이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도 잘 안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학교에서만 내숭떠는 거지
밖에서 여자애들하곤 재잘재잘 떠든다고 하네요..
ㅎ_ㅎ 그냥 남자애들앞에서만 그랬다는..;; 그래도 저는 그아이의 담백함(?)에 빠졌습니다.
-__;;공부 할나이에 이런짓이나 하다니..저도 참 한심했죠..햏햏햏햏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그아이에게 편지를 곧잘 쓰곤 했죠.
그런데 내용을 제가 한번 되뇌어 보면..참 웃겼습니다.
푸하하~제가 그렇게 멍청한 내용을 쓸줄은 몰랐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아이가 나한테 어떤감정을 가질까? 하는 생각이..
중요내용이..
"우리 깨진거야?"그래..너하곤 안돼는것 같아..ㅠ.ㅠ 흑흑.."
"우린 친구로 지내야하나? 나한테로 와줘.."
ㅎ_ㅎ 참 웃기죠..ㅋㅋ 이거말고 참 허무한 말들이 많습니다.
푸훗..그것도 어린나이에 ..쩝 할말 없습니다.태클 들어와도..
그런데 제가 이런 내용을 집어넣은건 그아이하고 사귄뒤입니다.
밤에 놀다가 진실겜을 했는데 주경민이라는 친구와 나는 라이벌관계..(그 아이를 두고..)
그런데 그 아이는 절 선택하였구요.정말 기뻤습니다.
그런데 나날이 가면서 ..그아이가 나하고 사귀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날 카드 보낼때 이런 연애내용만 집어서 4장 보냈습니다.-__- 할말 업뜨..
푸후후..그래도 요즘엔 메일도 자주 보내고 버디버디에서 만나는정도..
요즘은 연애 집어치우고 공부中
온라이프 회원님들도 이런 사연 있을 까 모르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ㅠ.ㅠ
-바보같은 루브도 올림-
그아이의 이름은..김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