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1 이구요..
예비 고 2 입니다..
전 중학교..남녀공학이었는데요.
중 3 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죠..
그여자애도.. 저를.. 좋아한다고해서..
서로 좋아하면서 몇개월이 지나고..
그후 사귀게되었었죠.. 작년 가을이었으니까..
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설픈 첫사랑이었죠.. 그러다가.. 그여자애가..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나을것 같다면서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서로 다른곳에 다니게되었고..
(그여자애는 여고, 저는 남고,)그리고 그당시 핸드폰도 없었기에,
연락은 더욱 안됐죠..지금은 있지만, 지금와서 연락하기엔..좀....
고등학교로 올라온뒤 그여자애를 본적은 딱 세번...
길가다가, 우연히 2번..정말 우연히 딱 마주쳤는데, 정말로
심장이 덜컹거리고, 말도 안나오더군요.. 전 어설프게 그냥 피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축제때 한번 만났는데, 그때는 그여자애가 먼저와서
인사하더군요..그땐..그냥 가볍게 인사만 주고받았어요..
그 세번외에는 만난적이없죠..
그리고,, 한 4달전에.. 제친구로부터 그여자애가 저희학교 선배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고..그랬었죠..지금은 헤어진것같지만..
이제 곧.. 크리스마스고.. 또 작년 이맘때쯤 생각하니까
그여자애가 더 선명하게 생각나네요.. 이젠 정말 이쯤에서
그만두고싶어요..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저만 더 힘들어지더군요..
그여자애는 잘지내는데, 나만 힘든거 생각하면 더 힘들고,
저만 더 초라해지는 기분이더군요..
잊고싶은데..마음처럼 되지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항상 우울해지구요.
게다가, 요즘 학업 스트레스에, 집에서 좀 쉬려고하면
이어지는 식구의 잔소리.. 정말 사는 낙이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하지만..
지금 1년이 넘었지만, 전혀 나아지질 않고, 점점더
악화되어가거든요.. 지금 제 인생은 너무 보잘것 없단 생각까지들어요..
어떻게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좀더 생각을 적게하게되고, 잊게될수있을까요..
예비 고 2 입니다..
전 중학교..남녀공학이었는데요.
중 3 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죠..
그여자애도.. 저를.. 좋아한다고해서..
서로 좋아하면서 몇개월이 지나고..
그후 사귀게되었었죠.. 작년 가을이었으니까..
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설픈 첫사랑이었죠.. 그러다가.. 그여자애가..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나을것 같다면서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서로 다른곳에 다니게되었고..
(그여자애는 여고, 저는 남고,)그리고 그당시 핸드폰도 없었기에,
연락은 더욱 안됐죠..지금은 있지만, 지금와서 연락하기엔..좀....
고등학교로 올라온뒤 그여자애를 본적은 딱 세번...
길가다가, 우연히 2번..정말 우연히 딱 마주쳤는데, 정말로
심장이 덜컹거리고, 말도 안나오더군요.. 전 어설프게 그냥 피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축제때 한번 만났는데, 그때는 그여자애가 먼저와서
인사하더군요..그땐..그냥 가볍게 인사만 주고받았어요..
그 세번외에는 만난적이없죠..
그리고,, 한 4달전에.. 제친구로부터 그여자애가 저희학교 선배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고..그랬었죠..지금은 헤어진것같지만..
이제 곧.. 크리스마스고.. 또 작년 이맘때쯤 생각하니까
그여자애가 더 선명하게 생각나네요.. 이젠 정말 이쯤에서
그만두고싶어요..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저만 더 힘들어지더군요..
그여자애는 잘지내는데, 나만 힘든거 생각하면 더 힘들고,
저만 더 초라해지는 기분이더군요..
잊고싶은데..마음처럼 되지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항상 우울해지구요.
게다가, 요즘 학업 스트레스에, 집에서 좀 쉬려고하면
이어지는 식구의 잔소리.. 정말 사는 낙이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하지만..
지금 1년이 넘었지만, 전혀 나아지질 않고, 점점더
악화되어가거든요.. 지금 제 인생은 너무 보잘것 없단 생각까지들어요..
어떻게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좀더 생각을 적게하게되고, 잊게될수있을까요..
금방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고 말거예요~^^
몇년이든 십년이든...언젠가는 잊어져요..
그치만...그 사람이 진정 자기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면...
죽어서나 잊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