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는 일본사람 입니다...
우연히 고치 현에서 만나서 (현재 고치여자대학 재학중이에요)서로 맘도 맞고 그래서 사귀기로 하고 몇일동안 대화는 잘 안통하지만 서로 꼭 손잡고 붙어다니고 힘든일도 서로 격려하고 이해해주며 같이 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착한애였어요... 조금만 친절을 베풀어도 귀엽게 '아리가또!'하고 무지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애였는데..
제가 조금만 도와줘도 너무 감동하고 좋아하고....
한국여자 싫어지게 만들더라고요......ㅡ_ㅡ
저는 한국으로 떠나고 그애는 오카야마로 떠나고...(추석때문에 고향인 오카야마로 갔어요)
떠나기전에 껴안고 펑펑 울더라고요... 저는 남자라 쉽게 울지도 못하고 부르르 떨기만 하고 ㅡ,.ㅡ........
연락처 따고 메일주소 따고 올 겨울에 만날걸 기약하기는 했으나....
보고 싶어 죽겠네요... 그애가 없어서 너무 허전합니다..
우연히 고치 현에서 만나서 (현재 고치여자대학 재학중이에요)서로 맘도 맞고 그래서 사귀기로 하고 몇일동안 대화는 잘 안통하지만 서로 꼭 손잡고 붙어다니고 힘든일도 서로 격려하고 이해해주며 같이 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착한애였어요... 조금만 친절을 베풀어도 귀엽게 '아리가또!'하고 무지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애였는데..
제가 조금만 도와줘도 너무 감동하고 좋아하고....
한국여자 싫어지게 만들더라고요......ㅡ_ㅡ
저는 한국으로 떠나고 그애는 오카야마로 떠나고...(추석때문에 고향인 오카야마로 갔어요)
떠나기전에 껴안고 펑펑 울더라고요... 저는 남자라 쉽게 울지도 못하고 부르르 떨기만 하고 ㅡ,.ㅡ........
연락처 따고 메일주소 따고 올 겨울에 만날걸 기약하기는 했으나....
보고 싶어 죽겠네요... 그애가 없어서 너무 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