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5 추천 11 댓글 17
제가 지금 나이는 중1이고요

외모에 한가지 안좋은점이있어요..

바로 중1치고는 콧수염이 정말 많이났어요.ㅠ  

아이들이 징그럽다면서 좀 깎아라.. 이럴떄

진짜 화나서 패죽여버리고싶죠.. ㅠㅠ

제가 집에가서 엄마 아빠한테 좀깎아줘 라고 말했떠니.

깍으면 더나고 굵어진다고 안된다내요

저는 진짜 별것아닌것같지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

자랑은아니지만 친구들이 너는 콧수염만짜르면

얼굴 봐줄만한데 라는 소리도 아주조금씩들어봐요..

미치겠내요;;;;;;;

해결방법좀부탁드립니다....

Comment '17'
  • ?
    레드삭스 2006.08.12 14:35
    별로 많이안났겠찌 라고 생각해도

    진짜.. 중3 그런형들보다 더많이났고..

    무튼 너무 많이났어요 ㅠㅠ

    딴곳에는 털 많은곳이없는데 ㅠㅠ
  • ?
    ? 2006.08.12 14:50
    님 그냥 짜르는게 어떨까요 ㅎ?
    나중에 걱정말고 그냥 짜르세요
    친구말처럼 님외모가 깔끔해지고. .그런데..
    그리고 님이 직접 깍으세요 쉬운데;;
  • ?
    산초、 2006.08.12 15:05
    그냥 깍으세요.

    제친구중에도 콧수염 지대인 넘이 있는데 그넘 별명이 나까무라 ㄲㄲㄲ,

    그냥 깎으세요 별러 어려운편아니구요. 귀찮아도 매일 해줘야함 -ㅅ -./

    한번 깍으면,.. 다음날땐 조금 빳빳해지지만 -,-..


    매일 매일 해주는게 중요한;
  • ?
    가랑 2006.08.12 15:16
    근데 의사들인가? 그들은 털 자르면 더 안굵어 진다는데,
    우리들의 경험으로는, 더 잘 자라고 더 굵어지는 거 같죠?

    근데, 성인이면, 남자들 대다수 면도 하잖아요,
    시기가 빨랐다고 생각하고, 또 남보다 털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면도 하시면서 다니세요,

    무슨 큰 결점인가요? 오히려, 다른 애들보다 더 성숙기가 빠른 걸,
    자랑으로 여기시면 될 듯, ^^
    1회용 면도기 싫으시면 아빠 거 빌려쓰거나, 부모님께 좋은 거 하나
    사주라고 하세요, 피부가 아직 어른보다 예민할 거 같으니까,
  • ?
    멍충아 2006.08.12 18:10
    저 같으면 쪽팔려서라도 잘랏을듯.. 굵어진다고해도 그렇게 많이 굵어지는건 아니고요 그냥 자르세요 굵어지면 또 자르면되죠- _-; 전 거의 2틀에 한번씩은 자르는데.. 귀찮음-_-;
  • ?
    직사의마안 2006.08.13 11:32
    난 귀찮아서 안자름 그냥내벼려두세요. 뭐 반애들도 2년만 지나보라고 해요.
  • ?
    비류연 2006.08.13 20:43
    면도 자주 하세요!ㅎㅎ

    수염많이 나면 카리스마 경향이 보이는 분도 있으시고.

    아버지 분한테 면도하는법 배워서 하세요!
  • ?
    미소라면 2006.08.13 22:59
    수염은 깍으세요 부모님말 무시하고

    저는 수염깍으니까 친구들이 얼굴이 훤해졌다고 하던데 ㅋ
  • ?
    Calvin 2006.08.13 23:47
    그냥 영구제모 하세열..ㄷㄷ;...
  • ?
    울펜하자카루 2006.08.14 16:03
    면도 하기 전에 뿌리는 거 하고 하면 피부가 덜 자극받는다네여
  • ?
    열혈아이 2006.08.15 17:23
    자르고 또 자르시오 = _=~~~~~~~~~~
  • ?
    초딩들의반란 2006.08.17 00:09
    어차피 남자라면 잘라야 하거늘...-0-;;

    고딩쯤대면 코밑에 솜털처럼 자라는걸 말씀하시나 본데..

    걍 미세요..솔직히 보기않좋죠..;

    뭐 평생 기를거 아니고..

    남자라면 다 면도하는건데..몇달늦게 자른다고..

    나중에 굵기 차이가 많이 날까요??

    설사 좀 굵어도 깨끗이 밀고 다니면 그만이잖아요..-0-;;
  • ?
    쿵이 2006.08.17 01:28
    남자는 수염깍고 여자는 다리털과 겨털을 깍느것은 자연의 일치요 ㅡㅡ;;
  • ?
    RyuGan 2006.08.18 06:02
    아 짜르고 님하가 관리 잘 한다고 하시면서 부모님한테 짤라달라고 하세요...
    그케 스트레스 쌓으면서 까지 안짤르시다니..;
  • ?
    프리크리 2006.08.18 22:03
    면도 크림 없으면 비누로 하셔도 됩니다.비누론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ㅡㅡ...;;;

    그리고 면도 하세요 저도 님만한 나이에 똑같은 고민했습니다만

    정말 사람 인상이 깨끗해지고 보기 좋습니다.

    자기가 봐도 그럴거에요 ^^

    그리고 그만한 성장이면.. 부모님한테 전기면도기 사달라고 하세요

    면도는 아침마다 하지 않으면 짧게 나온 털이 오히려 지저분하거든요

    아침마다 할려면 시간이 걸리니 전기면도기 쓰세요 저도 씁니다.

    면도칼로 해도 되지만.. 좀 걸리고요 효과 좋은것도 아니니까요

  • ?
    키리얀 2006.08.21 20:13
    콧수염 기르세요
    저도 콧수염 많이 나서 [깍아서 이미 늦음]
    기르고 있습니다 지금 2cm정도 되가고 있군요 ...
    샴푸질 하면서 하면 어느덧 정이 갑니다.
  • ?
    WolF、 2006.08.23 23:56
    ㅋㅋㅋㅋㅋ윗님대박일세요 ㅋㅋ

    도인이세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77 고민상담 가족에게 정말 미안해요 ㅠ 17 13 구운김치 05.25 676
4776 고민상담 여자친구가 두명이네요. 어떻하죠? 25 멋쟁이공작 04.10 676
4775 고민상담 확실한 꿈이 있는 사람 정말 부럽다...훔 8 CloveR 09.05 675
4774 고민상담 님들아..저 괴롭습니다.. 19 청운아 11.02 675
4773 고민상담 친구야 도와줘서 고맙다 ㅠㅠ 30 퓨어마인드♬ 02.25 675
4772 고민상담 아짜증나 8 냐하야 10.18 675
» 고민상담 창피하지만 ㅠㅠ 꼭 답변부탁드려요. 17 11 레드삭스 08.12 675
4770 고민상담 하하... 오늘 어머니가 도망처버렷습니다... 31 타천사블루스 01.12 674
4769 고민상담 진로계획 4 2 낙엽의비 08.16 674
4768 고민상담 오늘따라 양키쉐이 개 같아보인다..... 12 Σ쥬엘™ 01.28 674
4767 고민상담 알바를 하려고하는데요..-_- 9 알바괌-_- 10.15 674
4766 고민상담 집을 나가려고 합니다 27 15 초코파이 09.19 674
4765 고민상담 아...바보... 7 Ŧ[Ħ] 01.28 673
4764 고민상담 아.. 오늘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됬습니다;;; 15 ♧애플파읫』 10.20 672
4763 고민상담 아 종교때문에 정말 -_- 6 4 깐밤 01.10 672
4762 고민상담 오늘 성장판 검사를 했습니다.... 9 6 不死神 10.24 671
4761 고민상담 인문계vs실업계~ 도와주세염 ㄱ- 15 8 푸마는개새끼 09.05 671
4760 고민상담 이개 부유하는 정채성? 4 레모네이드 05.08 671
4759 고민상담 피시방도 공공장소입니다. 기본적인건 지켜야.... 3 2 슈야 05.23 670
4758 고민상담 몇달전에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해서 글을썼던 듣보잡입니다 5 6 엠마 왓슨♡ 01.16 6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