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7 15:35

후 학교가기가실타..

조회 713 추천 0 댓글 9
2학기초부터 막 저를괴롭히는 좀 싸가집업는애가있는데요
막 쉬는시간마다 와서 놀리거나 막그냥툭툭쳐요
짜응나서 저도쳤는데
막 지가먼저쳐쓰면서 막 뭐라고하고요 ㅡ
그때 재량시간에 칡뿌리 동영상인가 그거보고 애들이있는데
개가 와서 야저거 너네엄마다 그래서
부모욕하는색기를제일 인간취급안하는터라 멱살을잡고 치려고했지만.. 제가 싸움을별로못해서 지면어떠카지 그래서 그냥안쳤서요
아정말 학교가기가 실네요
Comment '9'
  • ?
    천상연검 2005.11.17 22:53
    그냥 내비두세요 그런놈들은 그런놈들끼리 모이게 되있습니다.
    크면 친구도 않남게 되죠. 쌩까시고 성격 좋은분들이랑~~
  • ?
    소울메이트 2005.11.17 23:05
    그런놈들은 철안들면 커서 개망나니가 된다는 ㅋㅋ
    병신같은 놈일세....
  • ?
    하하 2005.11.18 01:44
    자신을 바꾸세요















  • ?
    폐페군 2005.11.18 19:12
    엄마욕 하는데 가만히 있나요
    속으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집에 가고 있는 도중, 불량배 한명이 어머니에게
    무언가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그냥 가정을 해보자구요)
    그러다 님 어머니가 맞았습니다.

    하지만 님은 지켜보고 있을뿐 무섭습니다 그 깡패가
    그때님은 나서시겠습니까
    속으로 솔직하게 예스/노 로 대답해보세요
    그 대답이 노라면 님은 하하님 말씀처럼 자신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님은 신체의 자유가 있습니다
    괴롭힘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싸움을 못한다구요
    그냥 밀어붙이세요
    당연히 처맞겠죠

    담에 또 괴롭히잖아요?
    또 들이대세요
    또 처맞겠죠
    이러다 보면 지가 짜증나서 더 이상 건들지 않을겁니다
  • ?
    폐인짓못함™ 2005.11.18 21:42
    그냥 냅다 까버리세요-ㅅ-

    부모욕하는새퀴들은 죽도록 맞아봐야 합니다! !
  • ?
    똥묻은빤쑤들 2005.11.19 20:29
    그런 새끼들은 존냉쌔게 눈 감고 면상을 0.000000000000001초에
    0.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번 갈려주세여 ^^
  • ?
    MAX 2005.11.20 19:51
    싸움못하시죠?
    그럼 질꺼라 마음먹으시구
    정확히 얼굴 세대만 때려보자. 그렇게 마음먹고
    들이대보세요.
    그놈도 그럼 님한테 3대맞은거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괴롭히고 님을 덜 얕잡아볼껍니다.

    정확히 세대만 때려보세요.
    그리구 저같으면 태권도,합기도,검도 같은거
    하나라도 배우러 다니겠습니다.

    저런거 실제 싸움에서 도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배우세요.
    전 어릴때 겁이 많았는데
    태권도 배우면서 겨루기같은거 하구
    캠프가서 담력훈련같은것도 해보잖아요.
    하다보면 겁이 다는 안없어져도 나중에 자신도 놀랄정도로
    겁을 별로 안먹는자신을 발견할수있으실꺼에요.
    그리고 한번배우시면 검은띠까지는 절때 끊지마세요
    그전에 힘들다고 끊으실꺼면 그냥 애초에 다니지를 마시구요.
    검은띠따고나면 끊기가 싫어지실꺼에요^^
  • ?
    이브 2005.11.22 15:03
    사타구니나 잡고 흔들어보세요 ㅋㅋㅋ
  • ?
    퓨어마인드♬ 2005.11.23 15:50
    저도 태권도다녔다가끊었는데 맥스님말대로
    검은띠 따놓으면 끊기힘들어요
    저 3단/7년 하고관뒀는데 4단까지 따고그만두려고했으나
    성적또그렇고해서
    힘겹게끊었네요
    겁은 태권도다니세요.
    맥스님말에 100% 공감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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