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35 추천 0 댓글 6
우선
저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ㅋㅋ
저는 다른반여자애를 좋아합니다.
그애와 알게된지 한 1년정도된것같은데요.
그애를 버디에서 알게되서 버디만 했었습니다.
버디로 그냥 버디에서도 인사만 간간히
했었는데요.. 한 이번년도
여름쯤부터 어느날 버디에서 대화하는양이
갑자기 엄청 많아졌어요. 하루에 막
3~4시간 대화두하구요.
막 그러다가 시험(학교시험)내기도해서
뭐 제가져서 우유같은것도 사주고
그랬었어요. 학교에서도 만났었죠
그러면서 막 버디에서두 엄청 말마니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좀 멀어진것같은느낌있죠?
막그래서 서로 버디에서도 말두안하고
학교에서두 아는척안하고...그냥 서먹하게지내다가
요즘또다시 버디에서두그렇고 친해졌는데요.
그애가요.저를 좋아한다네요.뭐 기분째지죠.
제가 좋아하는애가 먼저 저보고 좋아한다고하면
완전 굿이죠.
그런데요..막 서먹서먹하게 지내서인지
학교에서보면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도 좋긴좋은데 좀 서먹서먹해서
뭐라고 처음 말을 건내야할지
인사를 해야할지.
무슨말을 건내는게 가장 안어색하고
친해질수있을까요?
Comment '6'
  • ?
    드래곤라자 2005.10.25 20:10
    ...... 대략 행복한 고민이 아닌가?
  • ?
    나쁜어린이 2005.10.25 22:18
    그 여자가 좋아한다고 밝혔다라..정말 행복하시겠네요.

    그러면은 님은 그에 맞게 행동하시면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습니다. 누가 날 좋아한다고하면은 그사람을 새롭게 보죠.

    더군다나 님도 그분을 좋아하셨잖습니까? 아주 좋은거죠.

    이럴때는 나도 널 좋아했었다 하면서 이벤트(?)같은것도 꽤 괜찮습니다.

    빼빼로 데이가 멀지도않으니 이런 판타스틱한날 사고한번 쳐보는것도 나쁘지않죠


    먼저 말거는것을 두려워하시는것같은데,

    '말걸어도 재가 냉담하게 반응하면어떻하지?'
    '말한다음에 뭐라고말하지?'


    라는 등의 고민을 하고계실겁니다.

    아무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그 여자분도 님이 말거는것을 기다리고있을것입니다.

    여자가 먼저 고백을 했는데 남자가 다가가 야죠,

    이번에도 여자가 먼저 다다가길 원하는것은 좀 늑대로서의 매너가아니죠^^

    먼저 다가가세요.


    아주 좋아할것입니다.

    이쁜사랑하세요.
  • ?
    세이안 2005.10.25 23:06
    여자가 먼저 고백했다는 것은 '대경사'라고 말할수 있습죠+_+ 낼름 잡으십쇼!
  • ?
    소년의노망 2005.10.27 00:27
                   ............ 이제 그만
  • ?
    이부신지 2005.10.28 18:53
    제발..ㅠㅠ.








  • ?
    MAX 2005.10.29 15:42
    님처럼 여자하고 인터넷상으론
    친하나 실제로는 말도 잘못하시는분들 있죠^^

    그런데 말거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말도 몇번걸어보다보면 아무렇지두않구요..
    제가 초등학교때 그렇게 말 잘못했는데
    그럴땐 뭐... 책이나.. 준비물같은거
    빌리시면서 말 걸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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