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제가 친구들하고 수행평가 때문에 지하철타고 멀리까지 가서 할일 다 맞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하도 많이 걸어서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 였었습니다.
제가 사람이 좀 드문 곳에 가는 길이었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모여있는 거였습니다(전 참고로 고1)
저보다 어려보였던 것 같았습니다.
제가 걷고 있는데 제 쪽으로 오면서 돈 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데..제가 몇십걸음 걷고 있는데.
그 무리중에 몇명이 저한테 와서 끌고 올려고 하더군요.
전 어이없었지만 그냥 무시하면 다굴당할까봐..그냥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줬죠...이런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분통이 터지는군요...저도 좀 덩치가 있어서 패줄려고 했는데 다굴앞에선 장사없다니..덩치도 그럭저럭 저랑 비슷비슷했고..지금 생각하면 후회됩니다..전 좀더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죠..
혹시 저랑 같이 이런 경험겪은적 있나요?
제가 친구들하고 수행평가 때문에 지하철타고 멀리까지 가서 할일 다 맞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하도 많이 걸어서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 였었습니다.
제가 사람이 좀 드문 곳에 가는 길이었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모여있는 거였습니다(전 참고로 고1)
저보다 어려보였던 것 같았습니다.
제가 걷고 있는데 제 쪽으로 오면서 돈 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데..제가 몇십걸음 걷고 있는데.
그 무리중에 몇명이 저한테 와서 끌고 올려고 하더군요.
전 어이없었지만 그냥 무시하면 다굴당할까봐..그냥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줬죠...이런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분통이 터지는군요...저도 좀 덩치가 있어서 패줄려고 했는데 다굴앞에선 장사없다니..덩치도 그럭저럭 저랑 비슷비슷했고..지금 생각하면 후회됩니다..전 좀더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죠..
혹시 저랑 같이 이런 경험겪은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