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14 추천 0 댓글 1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난 녀석들은 친구가 아니에요.

자신이 필요할때만 친구지

필요없으면 쓰레기 취급하는...

에휴... 그래서 그때문인지 전 친구 사귀는게 두렵습니다.

그래서 인간이란 존재가 싫습니다...

아마도 제게 진정한 친구 라는 것이 오면 생각이 변하겠죠...

Comment '12'
  • ?
    게임狂 2005.10.15 19:12
    공감입니다.

    전 항상 친구란걸 이렇게 정의 내리기도 합니다.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가 아니라

    필요할때만 친구이다.

    이렇게 내립니다.

    꼭 저에게 친구는 준비물이 없을때 빌리는 그런 용도같더군요.
  • ?
    &레인가드& 2005.10.15 19:32
    친구...

    진정한 친구는 필요할때만 친구가 아니라죠^^

    자신이 무엇을하든 이해해주고 나쁜길을 걸으면 좋은길로 인도해주는

    그런 진정한 친구를 꼭 사귀실수 있을꺼에요^^

    희망을 가지세요
  • ?
    필링교부교주 2005.10.15 20:00
    글쓰는 님하고 게임님한테 뭐 대놓고 시비 까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님들한테 그렇게 생각하게 하기전에 님들이 먼저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현실은 영화나 만화 같은게 아니거든요. 자신이 아무리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 하고 있어도 직접 느끼게 못하면 모르거든요^^
  • ?
    게임狂 2005.10.15 20:05
    으윽 그런건가요..

    내가 한짓은 모르고 있었군 흐흐...
  • ?
    眞겟타로보 2005.10.16 00:20
    전 제가 한 짓에 대해 알고 고쳐야
  • ?
    RyuGan 2005.10.16 09:33
    ... 진짜 친구 4명.... 좋은 친구 진짜 만나기 힘들죠..
    지금까지 사귄 친구만 해도 몇십은 될텐데..
    딱 4명이 진짜 친구라고 생각..
    3년전에 헤어지고 지금 다시 만나고 왓는데..
    좋은친구 만나시면 .. 생각 달라질꺼에욥,,
  • ?
    절대로 2005.10.16 09:46
    저는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는게 한 3사람정두있는데...1명은 무지친하고..2명은....그냥 그저그런사이...어서 친해져서 고민도 털어놓을정도의친구를 만들어야 겟네요...
  • ?
    초딩들의반란 2005.10.16 14:47
    그래도..

    초중고 12년동안 정말믿을만한 친구 하나쯤은 생길텐데...

    부모님한테 얘기못해도

    그친구한테 털어놓구 얘기할수있고....

    만나면 진짜 편한...

    저도 12년동안 그런친구 딱 한녁석 밖에 없네요..

    머...진짜 죽고못살던 친구들도 학교졸업하구..

    따로살다보니...

    특별한일 없으면 안만나 지는데...

    이친구는 주기적으로 만나서 밥도먹구 놀기도 하네요..(남자끼린데..ㄱ-)

    녀석이 교회를 넘 열심히 다녀서 술은 같이못먹지만..

    답답할때 한번씩 속맘을 털어놓을 친구하나쯤은 있어야..
  • ?
    스왓기동대 2005.10.16 22:17
    글쓰신분은 모르실거에요 지금 제위에 당신을 위해 리플을 달아주신 분들이 진정한 친구라는것을...
  • ?
    메기 2005.10.17 04:37
    진정한친구는...나이 60은 넘어야되죠...

    그떄되서 사귄친구는..무덤까지 친구입니다. 미련없이 바램없이..

    끝까지..말동무로서 갈수있는 그런친구...

    //위에글은 예전 저희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씀이십니다...

    친구란 참 복잡한거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님꼐서 생각하신 진정한친구가 아닌분들떄문에.

    있는 추억. 기쁜일 슬픈일..모든걸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정한친구는 꼭 겉모습에서 나타나는건 아닙니다. 또한 필요할떄

    만 친구..이건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분명한건 사람이라면 필요할

    떄 어려울때 누군갈 찾게되구요. 가족다음으로 기댈수있는게 바로

    친구입니다. 진정한친구를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서로만나서

    학창시절을 떠올릴수있다면..그것만으로도 친구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 ?
    [신]SC 2005.10.21 16:02
    메기님 말에 동의...

  • ?
    니조랄발광 2005.10.29 23:52
    혈액형 a 형이지 ? 맞지 ?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7 고민상담 밑을 못 봐 항상 위를 봅니다. 11 Ŧ[Ħ] 03.21 415
3416 고민상담 저기... 제가 만만해보이나봐요 17 다이나믹 04.15 415
3415 고민상담 내가좋아하는사람...날 좋아하는사람 8 황보래용 08.26 415
3414 고민상담 차였어요...ㅠㅠㅠㅠㅠ 8 자코 06.11 415
3413 고민상담 고등학교..정말..가기싫습니다. 9 느닷없이 02.08 415
3412 고민상담 정말 힘들군요.. 3 ㈜빨간내복™ 01.07 415
3411 고민상담 오늘도 맞았네요 -_- 4 쿠우`s 11.14 415
3410 고민상담 신발사이즈때문에 고민인데 도와주세요 ㅠ-ㅠ.. 10 ♠계수나무♥ 02.28 414
3409 고민상담 아버지가 정말 싫습니다. 12 느닷없이 03.01 414
3408 고민상담 민망하지만 꼭 봐주세요...... 12 조폭사시미 10.25 414
3407 고민상담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루시퍼님변티 02.18 414
3406 고민상담 미용실에서보는모습.. 8 5 러브홀릭♡ 07.22 414
3405 고민상담 오늘 어의없게 맞았네요 --.. 8 고해 09.16 414
3404 고민상담 여자랑 몇일 사겨야 오래 사귄거죠? 12 1 행주 05.23 414
3403 고민상담 운동 그만두려고합니다 10 百發百中 04.12 414
3402 고민상담 친구의 말한마디가 무섭다.... 13 은표 02.04 414
3401 고민상담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고민이에요.. 7 소고기김밥 12.06 414
3400 고민상담 제가 키스를 해버렷는데요 -_-; 14 2 행주 03.01 414
» 고민상담 지금 살아오면서 만난 녀석들... 12 幽☆遊☆白書 10.15 414
3398 고민상담 이빨 문제..고민 ㅠㅠㅠㅠ 7 무뇌충파워 01.03 4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