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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 끝나고 오는대

외숙모가 대리러 와주셨다

왜냐하면-_- 어머니께서는 일나가셔서

사촌동생도 타고 왓더군

근대...잘 가다

동생이 -_- 갑자기...차안에서

사촌동생:"형 우리 학교에서 sex배운대" (성교육 얼레 health)

나로서는 놀랫을수 밖에없엇다

거기에 이어 부치는말;;;

사촌동생:"dont have sex, if u have to sex ur die"

이러더니..저는 외숙모가 영어라

못알아 들으셨겠지-_- 미국에 사는분중

대다수..부모님들 영어 모름...

그러더니 저는 무응답으로 그냥 가만히 있엇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_-

거기서 외숙모가 하시는말...

외숙모:"너희도 섹스에 대해 배울때가 됬지"

성교육으로 아시더군요-_-

나:"네..아무래도 이제 성교육을 배워야겟저"

했습니다...

그러던 동생...

사촌동생:"엄마 섹스하면 애 같저 여자들??"

외숙모:당연하지(떳떳하게 말하시더군요)

사촌동생:"엄마도 섹스해서 나 낳은거야?"

사촌동생:(갑자기 신음을 내더군요)

외숙모:니들은 아직 섹스에 신경쓰지말고

다크면 해 이러 시더군요

저는 순간 놀랫습니다...

외숙모가 나이가 37입니다

아주 예쁘시고-_- 젊으시저

이렇게 황당하고..뻘줌할줄 몰랏십니다

옆에 저를신경도 안쓰시더군요

이말은...외삼촌가 하셨다는 말인지-0-?

하여튼..정말황당해서 얼굴 빨개졋다는
Comment '9'
  • ?
    다Q멘터리 2005.08.28 11:57
    정말뻘줌 ㅋㅋㅋ








  • ?
    221242 2005.08.28 1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 사람 초딩??? 섹스는 커서 누구나 다 해요 ㅋㅋㅋ
  • ?
    생갈치1호 2005.08.28 14:10
    221242//님이 더 초딩처럼 보이시군요 ㅡ,.ㅡ;;
    글쓴이가 그걸 몰라서썻나요?
    개념을 어디두고 오신건지 ㅡㅡ;;
  • ?
    신창원 2005.08.28 16:32
    사촌동생입막으시구 셧터퍼커 함 날리시쥐
  • ?
    시시오마코토 2005.08.28 20:35
    엄청나게 뻘줌하셧겠군요. 사촌동생말에 뻘줌한데

    외숙모의 대답은 더 뻘줌...
  • ?
    JayLee 2005.08.29 00:39
    -_-저기 221242님 저 나이 18이구요^^

    장난 하지 마세요...미국은 성개념이 없기 때문에

    티비에서도 이상한것도 잘 나오고요^^

    재가 말하는거를 뭘로 들으신거-_-

  • ?
    스턴트매니아 2005.08.29 16:40
    221242//하고싶으삼*-_-?
  • ?
    중복도되냐 2005.08.29 19:06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무적골돈 2005.09.01 23:16
    국가간의 성문화차이로 인한 가치관의 혼란

    오 이 말 멋진데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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