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초코님 사건

뭐 일단 말하기에 앞서서 저는 가슴에 손을 얹고

초코님이 어제 만났던 지미가 절대 제가 아니란걸

밝혀두는 바입니다.

초코님이 어제 일랜시아를하시다 제 사칭을 한놈이랑

긴또깡이라는 새끼한테 욕을 들으셨다고 합니다;-_-

근데 전 어제 집에 없었습니다. 컴퓨터도 물론

못했구요. 친구집에서 얘기하다 얼마 안남았다고

술먹고 바로 뻗어 잤습니다. 술챈상태에서는 컴퓨터도

못할뿐더러 남의 집에서 어떻게 늦게까지 컴퓨터를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담에

학교 갔다가 지금 왔는데..

물론 제가 증거를 물증한 물품 같은거나 증거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실하게 초코님께 욕했다는 증거물도 없지 않습니까..

물론 제가 이렇게 나불거려도 저를 믿지 않는분들이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뭐 누가 믿어 주시던 안믿어 주시던 전 초코님이

제 아니란것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전 초코님한테 개인적인 원한도 없구요

초코님한테 욕할만한 이유를 가진것도 없습니다

이 글로써 저에대한 초코님의 오해가 풀리셨다면

무지 다행이겠지만 아직까지도 초코님이 저라고

믿고 계신다면 제가 온프를 떠나야 겠죠;

뭐 아무쪼록 오해가 풀리셨길 바라면서

긴또깡이랑 저 사칭한놈 얼른 잡으시길..


P.s) 어쩌다 나까지 사칭한새끼가 생긴건지..ㅡㅡ

유명한것도 아닌데..;; 제가 젤 만만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