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윤리관 무지 심각합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 윤리관은 변하는거라
꼭 나쁜거라고 말못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유교정신이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의 성관계가 나쁘다게 인식된다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일부(사실 다수입니다)학생들이 학생들간에
성관계나 별쓰레기 같은 잡다한 일들을 벌이고 글올리는거보면
기가막히고 더불어 '좋겠다' 등의 리플이 달린거 보면할말이 없습니다.
저요?저도 고등학생입니다.
당신들과 같은 말입니다.
뭐가 잘못됬냐구요?
전 지금 이 시대가 변하는상황이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중세 시대 인간들이 민주주의를 긍정적으로 봤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유교정신이 남아있는 우리 나라에서,
제대로 된 부모밑에서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았다면,
외국인 부모나 무지 진보된 사상을가진 부모가 아니라면
학생관의 성관계나 일진이나 별거지같은 일들을 벌이는 인간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소위 말하는 양아치일 확률이 90%가 넘어갑니다.
물론 양아치들도 착하다는 말하는분들이 많은데, 저도 동감합니다. 중학교떄 항상 젤 문제반에만 들어갔기 때문에 양아치들이 차 엠뷸런이나 뜯고 다니고, 가출하고 별거아닌 물건 훔치고는 해도 나쁜녀석들은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느낀건. 진정한 친구로 삼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본 양아치들은, 쓰레기들은, 일진들은
아- 저기 위에서 못배운놈들은 양아치냐라고, 못배운게 죄냐고 물으실분들이 있으실텐데 좀 다릅니다.
양아치임에도 착한 녀석들, 일진임에도 착한녀석들- 이런녀석들도 주위 환경이 이렇게 만든것이고, 공부못해도 착한놈들 생각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순수함을 전제로합니다.
음탕하고 타락된 생각은 없습니다. 범죄를 저질러고 강간이나 살인등은 치를떱니다. 그냥 개념만 없는 초딩들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정말 무식한놈들, 일진녀석들, 뭐 전에도 나왔죠
섹스머신? 미친놈들. 이기사 보고 완전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았을 겁니다.
성관계하고 폭력사건 게시판에 올리는놈들, 찬성하는 인간들도 오십보 백보입니다.
이놈들은 못배우다 못해 인간성까지 타락해버린, 이시대의 인간쓰레기라는 용어가 붙을수 있는 자들입니다.
무식한게 죄냐구요?
죕니다.
예전이야 죄가 아니였지만 말입니다.
사실 전 양아치가 되본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초딩때야 문제아였지만 중학교때부터
단시 예습을 위해 6년을 버리는 어이없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다보니 공부란걸 잘하게 되었고 주위친구들이 공부잘한다며 붙어다니게 되었습니다.
자랑하냐구요?죄송합니다. 절대 자랑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사실 모든사람이 1등일 순없기때문에,
공부잘하는 놈들이 있고 못하는놈들은 더 많다는겁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의 대부분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올리며 공부잘하는 일부계층을 소외시키며 자신들의 타락한 문화를(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자랑합니다.
자랑할거 못됩니다 그거.
서로 뜻이 잘맞으니 좋을겁니다.
제가 제 자랑같은 거지같이 쓰잘데기없는 공부얘기부터 여기까지 쓰면서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는
유유상종
정말 전 이걸 어떤 한자성어보다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처음엔 몰랐지만, 살아가면서, 그리고 선생님들의 긍정하는 대답과 함게 깨달았습니다.
같은 수준끼리 놉니다.
아까 게시판에서 한글을봤는데 절친한 친구가 돈을 훔친다는 내용.
전 생각할수조차 없습니다.
저와 게시판에 글올린사람과의 상관관계가 있으겁니다.
전 아마도 그게 지식이라고 봅니다.
현대 사회는 유전자 사회로 도약전, 산업화 사회 후
정보화 사회, 지식사회입니다.
똑똑하다고 인간이 조흔거 아닙니다.
공공의 적처럼 엘리트면서 쓰레기인간많습니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죠.
왜 몰지각한 학생들의 우리나라의 도덕을 벗어나는 이야기가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하십니까?
글이길어 질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왜 그들이 쓰레기일수밖에 없으며, 공부를 잘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좀한다하는 인간들이 매도당하는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입니다. 아니, 이 게시판만이라도 말입니다.
공부, 열심히하세요. 죽도록 하세요.
당신이 성관계같은 몰지각한 짓을하는거보면 그들중95%이상은 양아치입니다. 당연합니다.
똑똑할 수록 이치판단이 잘되며 가정교육을 잘 받았을 수록 유교사상이 깊이 새겨져있을테니까요.
아니, 최소한 어릴때 고전작품만 즐겨읽었어도 말입니다.
저도 사실은 어렸을때 책을 좋아해서 지금, 이나마 필요도없는 전교9등따위의 별칭을 달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죄송합니다 이야기상 껴넣었습니다. 자랑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꼭 전교권에들고 엘리트될 필요없습니다.
전 그냥 중위권에서 사는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교등ㅅ 리스트에 한번 이름이끼면 선생들의 눈초리, 주위의 기대감(반아이들의)등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짜증납니다.
하지만, 하위권은 되지 마세요. 하위권이 안되려면 공부해야하고 공부하면 머리가 깨여서 쓰레기같은 짓안할테니까요
학생간 성폭행, 그것도 집단 돌림빵같은 사건이 일어나고 집단 구타 일진회 콜라텍에서 집단 모임 등의 사건이 일어나는 이런 빌어먹을 세태에, 살아남기위해, 살리기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어차피 인간성까지 썩어버린 불행한 인간쓰레기들은 이글봐도 이해 안될것이며 욕리플만 달고 갈겁니다.
하지만 공부못해도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최소한의 윤리관을 가진사람들은
이글을보고 꼭 공부를 잘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지 않아도 뭔가 깨달아 가느게 있을것이며 깡패들을 불쌍하게 볼줄아는 눈을 가질겁니다.
전 일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너무도
이세상에서 불행이 도태될, 하지만 나의 안전,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다 총으로 쏴버리고 싶고 그러보고 죄책감이 별로 남을것 같지 않는자들.
사랑받지 못하는자들
지들딴엔 의리라며 담배나눠피고 술마시고 같은 수준의 여자와 그짓을 하고 하릴없이 노니는자들
그들을 위해 이 추모의 전초곡의 글을 바칩니다


제가 성격이 괴팍하며 삼중성을 지닌 인간인데다가 독설이 주특기이자 생활이라 글자체가 매우 난폭하며 공격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가슴에 깊숙이 침투할것을 기대합니다
어떠한 욕이나 태클, 다 받아들여줍니다.
저도 그들의 글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글에의해 명명된 인간쓰레기들은 글을 자제해 주기 바라며 아무것도 얻을것없는 욕설만으로 찬 글도 거부합니다
그런것들은 답변조차 안할겁니다.
여러분읜 따뜻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present day, presaent time-
Comment '11'
  • ?
    아돌 2005.06.25 23:40
    음 그다지 공감 안가는...

    피임 제대로 하면서 한다면야...

    어짜피 지들 몸인데
  • ?
    부싀싀햄 2005.06.25 23:47
    일진이 불쌍하다라...
    맞는 말이긴 하죠.
    하지만 제 생각엔 '일진' 이라는 곳에 들어갔다는 그 자체 만으로..
    그자식들은 동정받지 않고 꺼져야 하는 쓰레기라고 생각되네요.
    일진중에 착한녀석들도 있지만.. 10명에 1명꼴도 못됩니다.
    일진놈들 하는짓 보면 정말 죽이고 싶더군요.
    그러나 길거리 에서 보면 혼자 다니는 녀석은 하나도 없구요.
    일진 이라는 자체가 동정받지도 못할 쓰레기조차 못되는 새끼들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짜증납니다.
    제가 저번에 수련회때 애들한테 들었는데.
    일진들이 '그년 몸 애들한테 다 대주더라. 걸레야 아주 ㅋㅋ'
    이러 더군요.. 그년 이라는 애는 지금 일진에서 나왔습니다만.
    아무 일진새키들이 그딴식으로 막 소문 퍼트리더군요 ㅋㅋ
    아주 시팔 쓰레기들... 아 흥분했네;;
  • ?
    그림자의왕 2005.06.26 00:00
    저역시 그들을 불쌍하게 보는것이지 그들에겐 일말의 동정심도없습니다
    기회만되면 쏴버리고 싶고 죄책감도 별로 남지 않을것같더군요.
    제느낌도 부싀싀햄님과 비슷합니다.
    아돌님의 신중한의견도 감사합니다.
  • ?
    허이짜 2005.06.26 01:07
    아무리 인간쓰레기라고 해도 그들도 부모님이 있고 형제, 자매, 친척 등

    가족이 있을터인데..

    기회만 되면 쏴버리고 싶고 죄책감도 별로 안 남을꺼 같다뇨

    그런 한마디가 님도 그런 인간쓰레기 양아치들과 동급으로 만듭니다.

    아니 더 낮게 만들수도 있겠군요.

    아무리 인간같지 않은 자라도 역시 당신과 같은 사람입니다.

    함부로 죽여버린단 말은 입에 담는게 아니죠.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나중에 다 후회하게 되고 힘들게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욕은 하되 죽여버린단 생각은 하지 마시길..
  • ?
    L 2005.06.26 01:13
    성관계.. 남자라면 미래의 오직 나만의 여자를 위해 아껴두는 자존심과 센스가 필요하다. 이미 했더라도 뭐 그 자체를 나쁘게 볼 생각은 없지만 일말의 책임의식정도는 느껴야 한다고 생각
  • ?
    그림자의왕 2005.06.26 02:35
    허이짜님의말씀은 지당합니다.
    물론 쏘고싶다고 생각만 한것이지 실제로 쏘지는 못할것이고
    쏴도 죄책감이 심하겠죠
    하지만 그런사고가 발생했을때 그들의 가족들이 슬퍼하는건
    그들이 자초한 일이 아닐까요
    L님의 의견도 감사합니다
  • ?
    오션스블루 2005.06.26 09:14
    전 긴글 읽는걸 싫어해서 위에글 다 안읽었는데 일진머라머라 하신거 같네요.....일진이 있어서 학교가 안정적인것을 모르시나 보네요....전아직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중학교때 저희학교일진들이 무슨 사건하나때문에 사라지게되었는데요.....그뒤에 학교에 있던 일명 양아치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더군요....일진있을땐 쪽도 못부리던것들이...일진이 10명중 1명꼴로 착하다....그말이 사실일 수도 있겠죠..하지만 정말 못땐아이 역시 10명중 1명꼴이란 생각을 해주십시오.
  • ?
    FLCL 2005.06.26 10:35
    아무리..쓰레기라고 해도..그사람들도 같은 인간이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제정신으로 돌아 오는 분들도 많이 있는걸로압니다
    그리고..양아치나..일진 그런곳에 들어간 애들은..
    한..80%~90%? 이상은 부모가 없거나..부모가 막 대하거나
    부모의 사랑을 못받은 사람. 부모님이 무책임 한경우가
    파다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나쁜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버리는겁니다
    그런 사람들한데 욕을 해봤자..더욱 마음이 아파 져서 사람을 죽이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니..
    욕만 한다고 되는일이 아니죠..
    그런사람들은 이 일을 하면..좋은 일이다
    그리고 주의에 사랑을 받을수있는 일이다..
    그런걸 가르켜 줘야 됩니다
    인생극장에서 봤는데..
    보스 생활을 어마어마하게 오래 하신분(40년정도 라더군요)
    이 있었습니다 나쁜일이라면 거의 다 했다더군요
    하지만..그분은 지금 교회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보스에서 교회 목사님이 되기 까지 별짓 다 당했습니다만
    꿋꿋히 참고 목사님이 되신 분이십니다
    칼도 몇번 찔렸다더군요
    그분도 보스가 되고 싶어서 된걸까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다만....자기자신을
    이해 해주고 좋아라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이해 해주고 좋아라 하는 사람들과 생활 하기위해서 즉
    살기 위해서 나쁜짓을 한것이죠..
    어쩌다보니..글이 길어져서..요점이 없어졌군요
    결론은..그분들은 꼭 나쁜 사람들은 아니고..다만 사랑이 부족한것
    뿐이니..욕 또는 비판만 하시지 마시고..더욱 사랑을 해주고 이해을
    해주는것이 좋은 사회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나쁜짓을 하고 싶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 ?
    레키 2005.06.26 16:27
    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
  • ?
    시시로 2005.06.26 18:03
    딴엔 열심히 썼지만...인생을 조금만 더 살아보세요...
  • ?
    ㅅh상ol 2005.06.29 18:12
    일진놈들...

    머리 열어서 뇌 확인후 다시 밀봉..-_-d 원츄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17 고민상담 ㅡㅡ;; 저를좋아하는여동생이잇는뎅;; 26 김대기횽아 07.30 660
4716 고민상담 에고..난 왜이렇게 쑥스러움을 많이-탈까.. 17 오렌지 10.24 660
4715 고민상담 쪽팔림??모라고?쪽팔리다고?! 12 자유로운나 10.17 659
4714 고민상담 실수햇나-_- 8 냐하야 10.19 659
4713 고민상담 답은 하나인데,,,, 29 오뎅먹는쿠우 05.15 658
4712 고민상담 여기에 글을 쓸때마다 언제나 19 15 비류연 08.09 658
4711 고민상담 상장.. 6 냐하야 10.15 658
4710 고민상담 어제 처음으로 뽀뽀!!!!!!!!!! 26 김태희 05.08 657
4709 고민상담 난 옛날이나 지금이나 '겁.쟁.이'에 '병.신'이다. 23 1 마검치토스 06.11 657
4708 고민상담 저한테 짝사랑이 있는데 ...... 9 카프리 05.05 656
» 고민상담 모든학생들에게바치는바보같은성관계와기타사건의대한글 11 그림자의왕 06.25 656
4706 고민상담 털때문에 그러는데요.. 36 3 한국파팅 01.25 656
4705 고민상담 2년동안.사귀었다가.헤어진여자를.오늘또만났습니다 8 홍고자 08.27 655
4704 고민상담 1학년떄의 추억2 4 1 오~렌지 05.29 655
4703 고민상담 여자들이 이렇게도 이기적이고 비굴한 존재입니까? 14 사폭 06.24 655
4702 고민상담 친구의 잘못.. 4 3 UnName 05.21 654
4701 고민상담 저소년원가나요? 20 무뇌충온라인 03.06 654
4700 고민상담 말도 안돼는 고민들이 많습니다-_-... 6 Ŧ[Ħ] 01.28 654
4699 고민상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16 엑소시스트J 07.16 653
4698 고민상담 확실히 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12 와우 07.28 6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319 Next
/ 319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