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친구랑 둘이
축구 프리킥 연습을 열심히 하던도중
저희반 창문에서 여친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런데.. 전화를 하는중이엇나봅니다
"xxx~ xxx~ xx야~ 빨리와~"
xxx는 친구 이름입니다.. 물론 제친구 남자죠
이러더군요
허 어의가 없어서...
같이 축구하던 제친구보고
뭐하냐구 전화로 물어보랫죠
레모네이드인가 뭐신가를 마신다고하더군요
누구누구 있는지는 몰랏죠..
그러더니 그애가 저를 바꿔주더군요
전 어의가 없어서 그냥 "안녕..잠깐만 끈을께"
이러구 핸드폰을 친구에게 다시줬습니다.
후.. 그러고 나서 아무일도 아니겟지.. 하고
세이클럽을 들어가니 여친이 잇더군요
그런데 말투가 예전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전 "바쁜가보넹.. 바쁘면 닫기해 ㅜㅜ"
이렇게 보내니까 그후로 계속 쪽지가 없더군요
그리구 나갈때도 아무말 안하고 나가고...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곧잇으면 여친 생일,100일인데
전화도 못하겟고...ㅜㅜㅜㅜㅜ
너무 힘들어요
운동장에서 친구랑 둘이
축구 프리킥 연습을 열심히 하던도중
저희반 창문에서 여친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런데.. 전화를 하는중이엇나봅니다
"xxx~ xxx~ xx야~ 빨리와~"
xxx는 친구 이름입니다.. 물론 제친구 남자죠
이러더군요
허 어의가 없어서...
같이 축구하던 제친구보고
뭐하냐구 전화로 물어보랫죠
레모네이드인가 뭐신가를 마신다고하더군요
누구누구 있는지는 몰랏죠..
그러더니 그애가 저를 바꿔주더군요
전 어의가 없어서 그냥 "안녕..잠깐만 끈을께"
이러구 핸드폰을 친구에게 다시줬습니다.
후.. 그러고 나서 아무일도 아니겟지.. 하고
세이클럽을 들어가니 여친이 잇더군요
그런데 말투가 예전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전 "바쁜가보넹.. 바쁘면 닫기해 ㅜㅜ"
이렇게 보내니까 그후로 계속 쪽지가 없더군요
그리구 나갈때도 아무말 안하고 나가고...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곧잇으면 여친 생일,100일인데
전화도 못하겟고...ㅜㅜㅜㅜㅜ
너무 힘들어요
권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