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많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글에 대해서 소질이 없어서 하지만 내일 11시30분 비행기로
대한민국을 떠납니다.
일본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4년제 대학이니..군대까지 치면
6년동안 기나긴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데 막막 하기만 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과 형.. 동네놀이터에 모여서
할짓 못할짓 다했죠 석유가져다가 놀이터에서 장난치다
아주 큰불이나서 경찰에 소방차 까지와서 떠들썩 했던일
주민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남은석유 나무에 뿌려
고구마 구워먹다가 또 불이나는 ...정말 제가생각해도
처죽일놈인거 같네요... xx슈퍼 아저씨.. 형들이랑 창고
털었는거 죄송합니다... 꼬리가 길먼 잡힌다고
한번 걸렸는데 배고프냐 그러시면서 과자 한봉지씩
줬는 아저씨.. 정말 감사했구요 그때문에 제가 똑바로 컷는지도
모르겠네요..x호야 니돈 4만원 못갚은거 너무 미안하다
x훈아 닌 임마 연락좀 하고 살아 누나들 좋아서 맨날 술이나
퍼먹고 살지말고 대학교가면 훤하다-..
x혁아 너랑 안지 2년밖에 안됐지만 가장친하게 지냈던 친구였어
가끔 짜증 날때도 있었지만 형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아준거여
ㅋㅋ
x선아 이 과묵한자식-.. 누군 이미지 다내려 가면서 생쇼 하는데
넌왜 무게 잡는겨-_...치사한자식... 그래도 니가 웃어줘서 기뻣다
x규 형.. 이번에 군대간거 추카 한다고 하면 때릴꺼 같고...
하필 강원도로 가서.. 5년이 됐는 10년이 됐든 꼭보고 싶다...
x준아..ㅋㅋ 너랑 그래도 겟엠 할때 라이벌로 생각 했었는데
어느새 실력 차이가 그렇게 나버리다니..이형아는 섭섭해 ...
앞으론 쪼매 봐주도록 하여라 ㅋㅋ^
x석 오리자식아- ㅛ- 형아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굴지말고
나중에 라도 만나면 알아서 뫼셔라.. 너무 촐싹 거리진 말고
대학 생활 끝까지 잘했으면 좋겠다.
고1때 같은 반 친구들 에게 45명 다인사할 수도 없고
몰아서 적는다.. 섭섭하게 생각 하진 말어 원아 민아..
아--내가 나이를 먹었나 이름이 잘기억이 안난다.. 정말
미안하고 흐.. 오주연! 우리반에 여자 2명..남자30명 정도였지아마
내가 그래도 너 몰래 짝사랑 했었는데 .. 너만 보면 너무 부끄러워서
처다 보지도 못하고 너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
그래도 너랑 좀 친해졌다 싶었는데 전학을 가게 되어서 너무
슬펏다..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졸업후에는 너꼭 만나로 갈께
어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친구라고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단국고등학교 친구들-_ 참 지겹게 지냈지? 3년동안 같은
반 이라니.. 난 서울로 전학 오기 전까진 그래도 기대를 많이 했어
여자는 이쁠까..내짝꿍은 어떨지.. 하지만 막상 도착한 학교는
_-_남학교.. 그리고 전학온 다음날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3/4일
이였지아마.. 그래도 나 어색 안하게 친한척도 해주고 말도
많이 걸어줘서 정말 제미있는 추억 만든거 같다. 너희들 만난거
정말 행운 이였고 잊지 않으께 x덕 너한테도 내가 너무 미안하다
언젠가 부터 너랑 말 안하게 되었는지 몰라도 내가 먼저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좋은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자.
x호형.. 내 초등학교 인생을 즐겁게 해준형..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 ^ ^
@존 형들 .. 아..중학교 3년동안 너무 즐거 웠어 친구들 끼리오면
괜히 나띄워준다고 피시방비 다대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ㅇ ㅏ..난 형들에게 별로 해준게 없는거 같아 ..꼭 다시보자
x구 이삐젱이-- 난 너한테 섭섭한 감정이 좀많은거 같다..
그 이유는 너가 잘알겠지만.. 내가 원인을 제공 했는거 같아서
할말은 없네..
인생에 있어서 추억을 만드러준 여러분 모두 감사 했습니다.
..
p.s모두 죽지 말고 만나자 .. 좀더 나은 모습으로 ..
왠지 10년뒤 가 기대된다 ...
글에 대해서 소질이 없어서 하지만 내일 11시30분 비행기로
대한민국을 떠납니다.
일본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4년제 대학이니..군대까지 치면
6년동안 기나긴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데 막막 하기만 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과 형.. 동네놀이터에 모여서
할짓 못할짓 다했죠 석유가져다가 놀이터에서 장난치다
아주 큰불이나서 경찰에 소방차 까지와서 떠들썩 했던일
주민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남은석유 나무에 뿌려
고구마 구워먹다가 또 불이나는 ...정말 제가생각해도
처죽일놈인거 같네요... xx슈퍼 아저씨.. 형들이랑 창고
털었는거 죄송합니다... 꼬리가 길먼 잡힌다고
한번 걸렸는데 배고프냐 그러시면서 과자 한봉지씩
줬는 아저씨.. 정말 감사했구요 그때문에 제가 똑바로 컷는지도
모르겠네요..x호야 니돈 4만원 못갚은거 너무 미안하다
x훈아 닌 임마 연락좀 하고 살아 누나들 좋아서 맨날 술이나
퍼먹고 살지말고 대학교가면 훤하다-..
x혁아 너랑 안지 2년밖에 안됐지만 가장친하게 지냈던 친구였어
가끔 짜증 날때도 있었지만 형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아준거여
ㅋㅋ
x선아 이 과묵한자식-.. 누군 이미지 다내려 가면서 생쇼 하는데
넌왜 무게 잡는겨-_...치사한자식... 그래도 니가 웃어줘서 기뻣다
x규 형.. 이번에 군대간거 추카 한다고 하면 때릴꺼 같고...
하필 강원도로 가서.. 5년이 됐는 10년이 됐든 꼭보고 싶다...
x준아..ㅋㅋ 너랑 그래도 겟엠 할때 라이벌로 생각 했었는데
어느새 실력 차이가 그렇게 나버리다니..이형아는 섭섭해 ...
앞으론 쪼매 봐주도록 하여라 ㅋㅋ^
x석 오리자식아- ㅛ- 형아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굴지말고
나중에 라도 만나면 알아서 뫼셔라.. 너무 촐싹 거리진 말고
대학 생활 끝까지 잘했으면 좋겠다.
고1때 같은 반 친구들 에게 45명 다인사할 수도 없고
몰아서 적는다.. 섭섭하게 생각 하진 말어 원아 민아..
아--내가 나이를 먹었나 이름이 잘기억이 안난다.. 정말
미안하고 흐.. 오주연! 우리반에 여자 2명..남자30명 정도였지아마
내가 그래도 너 몰래 짝사랑 했었는데 .. 너만 보면 너무 부끄러워서
처다 보지도 못하고 너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
그래도 너랑 좀 친해졌다 싶었는데 전학을 가게 되어서 너무
슬펏다..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졸업후에는 너꼭 만나로 갈께
어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친구라고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단국고등학교 친구들-_ 참 지겹게 지냈지? 3년동안 같은
반 이라니.. 난 서울로 전학 오기 전까진 그래도 기대를 많이 했어
여자는 이쁠까..내짝꿍은 어떨지.. 하지만 막상 도착한 학교는
_-_남학교.. 그리고 전학온 다음날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3/4일
이였지아마.. 그래도 나 어색 안하게 친한척도 해주고 말도
많이 걸어줘서 정말 제미있는 추억 만든거 같다. 너희들 만난거
정말 행운 이였고 잊지 않으께 x덕 너한테도 내가 너무 미안하다
언젠가 부터 너랑 말 안하게 되었는지 몰라도 내가 먼저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좋은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자.
x호형.. 내 초등학교 인생을 즐겁게 해준형..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 ^ ^
@존 형들 .. 아..중학교 3년동안 너무 즐거 웠어 친구들 끼리오면
괜히 나띄워준다고 피시방비 다대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ㅇ ㅏ..난 형들에게 별로 해준게 없는거 같아 ..꼭 다시보자
x구 이삐젱이-- 난 너한테 섭섭한 감정이 좀많은거 같다..
그 이유는 너가 잘알겠지만.. 내가 원인을 제공 했는거 같아서
할말은 없네..
인생에 있어서 추억을 만드러준 여러분 모두 감사 했습니다.
..
p.s모두 죽지 말고 만나자 .. 좀더 나은 모습으로 ..
왠지 10년뒤 가 기대된다 ...
다 추억이지요..^^
그때가 참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