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6 21:58

여자애들이요..........

조회 495 추천 0 댓글 13
진짜 장난쳐도 참고 참았는데

말로해도 안되니까 때려야겠다하고

따귀를 갈겼는데 내일 엄마불러온다는군요...

요새 아버지랑 어머니 이혼하셔서 가족상황 안좋은데...

부모님부르시면 난... 진짜 가출할정도로 죄책감들겠네..

아버지에게 말을하면... 쫒겨나겠고..............

돈없으셔도 용돈주시는건 엄마인데......엄마............

이혼이 뭔지...................크흑.
Comment '13'
  • ?
    후세인 2004.11.16 22:20
    아무라 화나셔도 말로하시지그러셨어요 ..; 아니면
    맞장난을 치시던가 그럴때 흥분하면 오히려
    자기만 안좋은결과가오는경우가 많아요;

    어머님께 그냥 상황 대충설명하시고 죄송하다고하는게 ..
    그 여자쪽에서 무슨잘못을했던간에 피아님이 먼저 때리신거니..
  • ?
    방랑자 2004.11.16 22:29
    이년들 한대 맞으면 울고불고 난리칠꺼면서 어딜 기어들어와 쌍년들...

    농담..--;;;;;;;;;;
    상대를 해주니 재밌어서 계속 그러잖아요. 무시해요.
  • ?
    2004.11.16 23:18
    싸가지 없는년 -0- ;;
  • ?
    환상마술사 2004.11.17 00:40
    -_-;여자들끼리 싸울때도 안건드는 곳이 싸대기...-_-;입니다
    대략 아무리 몰라도 하필 싸대기로 나가셨어요-_-;차라리 머리끄댕이 잡고 꼬집는게 나은데-_-;아무리 얌전한 여자도 싸대기 맞으면 눈에 불을 켜고 상대를 작살내버리려 들정도니까요(물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만 소숩니다-_-;)-_-;여하튼 담임선생님께라도 어떻게 미리 예기 잘 드려놓으세요-_-;안그럼 진짜 수습 안될지도...-_-;(쩌업..그런데 담임선생님도 말씀안통하면 대략 난감하긴 하군요;)
  • ?
    №초코™ 2004.11.17 02:36
    에구..차라리 꼬집으시지..싸대기를 날리시다니.. 이런이런..
    그 친구분께는 미안하다고 잘못하시고
    부모님께는 사정을 잘 말씀드리세요..
    숨겨봤자.. 좋은일은 없어요;;
  • ?
    오버가이。 2004.11.17 12:58
    왜 싸대기를 날리신 지 모르겠지만

    뭐 때리는 거에 대해선 최선의 선택이군요..

    머리끄댕이를 잡는다구요 ? ㅡㅡ;;

    남자가 여자 머리끄댕이 잡고 늘어져봐요 .. 따당함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아가리를 갈겨버리면..이런이런..

    차라리 싸대기가 낮지요..ㅡㅡ;;
  • ?
    절세또라이 2004.11.17 15:01
    GG 이미떄렸다는사실부터 GG인것이삼

    요즘세상 상대방이 아무리욕하더라도 먼저 떄리면 내죄가 더큰법.
  • ?
    오큘러스 2004.11.17 15:52
    병신같은년 요즘도 엄마불러서 해결하나 ㅆㅂㄹㅁ
  • ?
    S선생 2004.11.17 22:40
    -0- 여자를 때리다니, 얼마나 분하셧는지 이해는 안갑니다만,

    여자를 때리다뇨 해서는 안될짓을 차라리 지우개 쪼가리를 던져서

    괴롭히시는게 더 나은 방법인데 -_-
  • ?
    Mr.미친개 2004.11.18 00:02
    때린것은 이해합니다
    그렇게 싸가지가 없다면 여자라고 해서 말로만 넘어갈 일은
    아니죠.
    똑같은 사람인데 사람으로써 해야할 도를 넘어섰다면
    맞아도 쌉니다.
    허나 싸대기라뇨....
    그건 상대방에게 가하는 폭력의 도를 넘어 섰다고
    표현할수있죠....
    그냥 팔목을 잡고 꺾어서 쓴맛을 보여주는건 괜찮아도...
    살다보면 경험도 중요한거죠.
    그러니 이번일은 아주 큰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스스로 죄책이니 어쩌니 하면
    자신에 대한 실망만 더 커질 뿐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솔직히 말씀을 드리세요.
    그게 가장 현명하리라 판단됩니다.
  • ?
    아썅깔 2004.11.20 01:04
    미친년에게 매가 약입니다 잘하셨어요
  • ?
    빈곤한짜식 2004.11.20 01:05
    초딩도아니고 일른다냐
    학교생활 쉬워보여도 쉬운게 아니죠정말
  • ?
    가흔 2004.11.20 12:54
    저같은경우 초딩시절 정말 열받게하던 여자애 졸업하던날 마지막까지 열받게해서 순간 이성이 뚝 끊겨서 생각지도 못하게 얼굴이 아닌 머리통에다 주먹을 한대갈긴;;; ㅇ_ㅇ;; 그애는 부모님 부른다고 했고 저는당연히
    졸업했는데 여기를 왜오냐? 라고 말해버린..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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