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악동들이 많다.
역시 중학교라서 일까?
그런데 오늘.. 나한테 재수가 없었다.
그 일은 기술가정 시간에 벌어졌다.
기술가정 선생님 너무 착하다. 그래서 애들이 떠들어도 그냥 주의만 주었다.
우리 반에는 극악무도한 악동 3명이 있다.
그 3명중 한명이 옆에 앉은 여자의 목을 조르고 뒤로 넘어뜨리려고 하는것이다.
나는 참고서를 꺼내려고 가방을 뒤적이는 순간, 그 여자의 팬티가 정면으로 보였다.
보고 싶어서 본게 아니다. 우연적으로. 그런데 그걸 본 건 나 뿐;;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내 쪽으로 몰린다.
극악무도한 악동 3명이 팬티 색깔이 무슨 색이냐고 질문했다.
나는 "하얀색" 이라고 대답해주었다.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한 " 하얀색 "
그 여자는 충격을 별로 안받은 모양?이다.(이 여자애는 이런걸 더 좋아함.)
모든 수업이 끝나고 나는 청소를 하러 갔는데, 그곳에 그 여자애가 서있었다.
여자애:내 팬티 보니까 좋아?
나:아..아니 그건.. 단순한 사고일 뿐이야.. 그러니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여자애:책임져
이 여자애는 막무가내로 책임져를 연발했다.
갑자기 그 여자애가 손을 내밀어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손을 내밀었다.(용서해줄꺼라 생각하며 악수하듯이)
아~악!!!!!!!!!!!!!!!!!!
그런데 이게 뭔 말인가!!!!!!
이 여자가 내 손은 그 여자애의 가슴으로 끌어당기는게 아닌가?
나는 그 상황에서 얼른 뛰쳐 나왔다.
흠;; 기분은 대략 묘하다;;
이 상황 어떻게 해야할까?
역시 중학교라서 일까?
그런데 오늘.. 나한테 재수가 없었다.
그 일은 기술가정 시간에 벌어졌다.
기술가정 선생님 너무 착하다. 그래서 애들이 떠들어도 그냥 주의만 주었다.
우리 반에는 극악무도한 악동 3명이 있다.
그 3명중 한명이 옆에 앉은 여자의 목을 조르고 뒤로 넘어뜨리려고 하는것이다.
나는 참고서를 꺼내려고 가방을 뒤적이는 순간, 그 여자의 팬티가 정면으로 보였다.
보고 싶어서 본게 아니다. 우연적으로. 그런데 그걸 본 건 나 뿐;;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내 쪽으로 몰린다.
극악무도한 악동 3명이 팬티 색깔이 무슨 색이냐고 질문했다.
나는 "하얀색" 이라고 대답해주었다.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한 " 하얀색 "
그 여자는 충격을 별로 안받은 모양?이다.(이 여자애는 이런걸 더 좋아함.)
모든 수업이 끝나고 나는 청소를 하러 갔는데, 그곳에 그 여자애가 서있었다.
여자애:내 팬티 보니까 좋아?
나:아..아니 그건.. 단순한 사고일 뿐이야.. 그러니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여자애:책임져
이 여자애는 막무가내로 책임져를 연발했다.
갑자기 그 여자애가 손을 내밀어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손을 내밀었다.(용서해줄꺼라 생각하며 악수하듯이)
아~악!!!!!!!!!!!!!!!!!!
그런데 이게 뭔 말인가!!!!!!
이 여자가 내 손은 그 여자애의 가슴으로 끌어당기는게 아닌가?
나는 그 상황에서 얼른 뛰쳐 나왔다.
흠;; 기분은 대략 묘하다;;
이 상황 어떻게 해야할까?
뭐라고 표현 하실려고 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