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1 08:03

고백할때는 이렇게..

조회 374 추천 0 댓글 5
아직 어리지만 고백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제 노하우 하나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 [[노하우]]입니다.


우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셨다구요 ?
그럼 말도 못하구 가까이 가지도 못한다구요?
그러면서 고백할 생각은 하지마시구요
우선은 친해지셔야 되요, 그분한테 내성격은 이렇다
라고 알려주셔야 그분도 호감을 느끼게 될것이구요.
아직 잘모르는사인데 무작정 고백을 하면
7~80프로 차입니다. 성격도 모르면서 사귀다 보면
어떻게 대해야 좋아할지 모르니까, 사귄다 해도
몇일 못가서 깨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친해지는 것입니다
친해지고 난다음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을 들어가죠.
메신저나 문자로.. 밥은 먹엇냐는둥.. 안먹엇으면 왜 안먹엇냐.. 배고플텐데 이러면서 간접적으로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면 좋구요.
그럼여자분도 넘어옵니다. 5:5 확률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성격 좋은 남자 좋아합니다. 얼굴은 안되도 성격좋으면 사귑니다. 그러니 자신의 성격을 맘껏 보여주셔야 하구요, 이젠 쫌 많이 친해졌다 싶으면 몇 친구들과함께 짜고치는 고스톱을 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나와 짠 친구와함께 그 분과 진실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나,친구,그분 이라구 합시다. 그럼 나는 좋아하는사람을 마지막에 말한다고 하고, 그분부터 말하라고 합니다. 그럼 그분 좋아하는 사람을 알게 되겟죠 ? 제가 말한대로 잘하신 분은 거의 나 라는사람을 말하게 됩니다. 위의 내용을 하루이틀 정도 하고 친해졌다 하구 고백을 하면 안되구요 적어야 1달...

여기까지 제가 써먹던 작업(?) 인데요..

태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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