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버거킹 에서 햄버거 먹어 보신분들 보세요..

아!! 제가 오늘 학교까지 조퇴하며 서울대 병원에서 MRI 을 찍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2시까지 가는 거였는데 12시 쯤에 도착해서.. 할일이 없어서..

접수 하고 그러고 나니까 12시30 분...

전 배가 고파서 부모님께 밥 사달라고 했는데...

밥을 파는 곳이 없어서 주변에 어떤분이 버거킹 에 있는 햄버거를 드시고 계셔서

저도 햄버거 먹고싶어서 햄버거를 사러 같습니다..그런데!!!!!!!!!

제가 이미 음료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논 상태라 기냥 햄버거 만 사달라고 해서..

햄버거만 사고 병원 밖에서 한입을 먹는순간..!!!!!!

뱉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맛은 디질라게 없고!! 더욱더 이상한것은..

구운 고기에다가 소스 없이 넣놓고 그래서 기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석 먹다보니까..

고기가 꼭 탄맛이 강하게 나며 좀 신맛이 났는데..꾸역꾸역 먹었습니다..ㅜㅜ

서울대 병원 가실 예정이신분은 버거킹에서 햄버거 드시지 마세요..ㅜㅜ

서울대 병원 지점에서만 맛없는 건지는 몰라도..

정말 최악에 버거였어여..

다른 버거킹 지점도 맛이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