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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문제라고 해야되나?

이제 제나이중2인데 이 나이이면

슬슬미래에대한 준비도 해야되고 ..그래야 할텐데

전혀그러고있지않은 나...-_-;

이러면 안되는걸 알고는 있지만 그게 잘안된다는;;

빨리 내가 뭘해야할지도 결정해야하고..

결정은 하고싶지만 내가 뭘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암튼 힘듬니다..

아.. 개학이되면 압박이 더 강할텐뎅.. 이런 일들을 겪은 분들의 조언이나

격려 부탁합니다..ㅠㅠ;
Comment '8'
  • ?
    글러브 2004.08.19 18:02
    힘내시고 꼭 특기를 찾아내서 성공하시길..
  • ?
    휘성 2004.08.19 18:09
    저두 나이는 얼듯 비슷합니다
    저두 막상할려고 맘을 먹으면 막상 안되더군요..
    그냥 자기랑 맞는 일을 하시면 될듯하네요..
    전 방학숙제 한개두 안했음 -_-;
  • ?
    라르크엔시엘 2004.08.19 18:31
    전 중3이데요 ㅡㅡㅋ;;..

    정말 미치겠네요..

    솔직히 저는 피아니스트 되고싶었어요

    하지만 속셈학원 때문에 학원을 끊었쬬

    많은아이들이 학교 성적을 위해 꿈을 포기 하지않나요?

    이게 모순이죠 ㅎㅎ... 학교에서 배운은 지식들 ..커서 남는거있나?

    그래서 우리나라학생들이 많이 갈등하잖아요..
  • ?
    쾌액 2004.08.19 20:55
    꿈보단 돈을 좀 버는곳으로 많이들 간다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좋은 과로 가면 되요
  • ?
    김씨아 2004.08.19 21:40
    저는 중학교 3학년때 뭘해야할지 몰라서
    그때 한창 맛들이고 있던 온라인게임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으로
    실업계를 갔죠.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도 없어지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슴...
    고1이면 뭘 생각해야할텐데...
  • ?
    낭만백수 2004.08.20 16:02
    저처럼 그냥 돼는데로 사심..
  • ?
    2004.08.20 17:43
    음~~~~~~맞아여 중요한시기면 시기져 저도 그시기를 놓쳐 후해하고 있음니다 하지만 시간은 아직많으니까 중2동안에는 내가 무얼하고 싶은가 멀하면 내가 정말 후해 안하나..그것을 생각해야합니다 운동이나컴퓨터나 고고학자나 게임이나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것이 먼지 그 중2동안은 공부도 하면서 무얼하고 싶은가를 생각하세요 하지만 간단하게 하지말고 계속 생각하세여 멀해야하는지 그리고 그게 생각 났다면 중3때는 그걸위해 멀해야하는지 결정하고 그리구 한걸음씩 걸어가면 되는거에여
  • ?
    이연 2004.08.21 07:17
    음 청와대에 중학생이 쓴글중에 하나가
    우리나라가 인재가 없는건
    한국의 주입식 교육 때문이다
    자기학교의 상위권 학생중에는 정작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도
    꿈이 없는 사람이 많다
    죽어라 공부만 시키기때문에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재능을
    썩힌다. 그래서 인재가 없다. 뭐 이런내용이죠

    꿈이있는분들 우리나라 현실이 그런거 인정안해주는 곳이지만
    그래도 ㅎ 꿈찾아서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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