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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고1입니다 고등학교는 그래도 여기서는 8개중에서 3번째 정도 드는 학교있니다

그여자아이는 저랑 동갑이구 게는 1번째 학교에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그아이를 알게 된것은 제가 촌에서 살고있을때 여기로 이사와(참고로 아파트) 엄마가 성당을 다니게되자 게네 엄마도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그냥 얼굴만 마주치고 이야기도 몇본해본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도 같은데를 다녔습니다 또 아파트를 같은동에살게 되었습니다 게는 6층 저는 13층 그래서 엄마들이 더친해진거같다는... 초등학교때는 참고로 초등학교때 애들에게 별로 인상이 좋지못해서 그때 기억은 그냥 잊어 벼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번 같은반이 된적있는거 같은데 초등6학년때 같은 받이 됬습니다 그때 그아이는 참 공부를 잘했조 저도 그리 못한편은 아니였지만 암튼 우린 그렇게 가까이 있는기회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만 해도 성당을 같이 다니고 했었는데 중학교 가니까 성당가기가 귀찮아지던군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그아이아도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여기 지역에는 중학교가 1개있는데 여자와 남자 중으로 나뉘어 집니다 당영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올래 사춘기에 접어들면 말걸기가 쉽지않조...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고등학교1학년입니다 그아이는 공부를 그학교에서 무지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중간에서 머물고 있는데 말이조 그래서인지 제자신이 넘초라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갈때 버스에서나 집에 올때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말한번도 못걸어본체요 참으로 씁씁한 상태입니다 제가 올래 숫기가 없어서 여자한테는 말을 잘못거는것도 있긴합니다만 이대로 또 가버린다면 저의 첫 짝사랑은 이렇게 끝나야만 할것같네요

어떻게 하면 그아이에 다가갈수있을까요
Comment '13'
  • ?
    오호라 2004.08.12 17:14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다른 사람한테는 미인이 아닐지라도 님한테는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겁니다.

    일단 두사람이 뭐가 통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가오길 기다리지 마시고 한발짝 다가가 보세요.

    님이 거는 대화요청에 그 여자분이 응답을 하는 표정을 보세요.

    뾰로퉁이나 찌푸리면 -_- 관심 없다는 거거나 튕기는건데요.

    그냥 웃으면서 얘기해주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는거 같네요.

    두 사람이 뭔가 통할 수 있는 매개체를 한번 찾아보세요.



  • ?
    흑련 2004.08.12 17:39
    성당 아직도 다니니? 부터 시작하면 될듯합니다
  • ?
    개불젓-┏) 2004.08.12 18:20
    오오 정말 대단한 조언이군요.
  • ?
    2004.08.12 18:29
    일단 무조건 "안녕"해놓고 보면 수가 생기지 않을런지..-_-;
  • ?
    샤르 2004.08.12 19:03
    린 님 말씀대로 인사부터 하세요 !!

    짝사랑 을 사랑으로 옴기는 방법은

    1.할상 곁에 있어 주세요 그게 안되면 버디나 지니로

    2.그녀를 항상 재미있게 항상 웃을수 있게 해주세요

    3.항상 신경을 써주세요 다른날보다 기운이 없어 보이거나 우울해 할떄

    '자~ 화이팅~ >_< 힘내!!' 라고 말해주세요

    흐흐 여기까지 어디서 주서다 들은 예기 입니다 인사 꼭 하는거 잊지 마

    세요~~ 저도 인사 안했다가 여자 들이랑 38선 그엇다는 ㅡ_ㅜ
  • ?
    별이 2004.08.12 19:49
    샤르님에 동감합니다. 여자들은 힘들때 같이있어주고 잘해주고 자신을 웃게할수있는 남자를 훨씬 멋있어합니다.

    얼굴멋있는게 멋있는게 아니란말이죠.

    공부에 지쳐있는 그녀에게 박카스라도 한개 사서 작은 멘트..음...

    박카스에는 박하가 들었대...라면 썰렁한 거라도 좋으니 말이죠^^

    용기를 내보세요!
  • ?
    스뎅 2004.08.12 21:28
    오랜만이야 잘ㅣ내삼?
  • ?
    허접-_- 2004.08.12 21:43
    님도 참답답하십니다??

    ^^기회많을땐 모하고 ?ㅡㅡ

    이제 친해질 가능성 없네여 ;;;;

    모 여러번쌩깠다니 ..ㅡ.ㅡ 그냥포기하세요
  • ?
    크루세이드 2004.08.13 09:53
    여자가..두렵다든지..뭐 그런..생각을하면..오히려..더나빠집니다.

    여자도 다똑같고다만.. 성격이나..뭐 하는짓만틀리지..

    인간입니다.. 그냥 당당하게..엘베같이타면..요즘뭐하니..

    뭐 학교생활어때.. 우리집올래? 뭐 먹으로가자.. 같이 공부하자

    도서실가자..뭐 그냥 아무런..느낌없이.. 친구대하는듯이..대하면..

    친구가됄수있죠 ... 당당하게.. 먼저 말걸어보세요..
  • ?
    라스트원 2004.08.13 13:10
    관심어린 눈빛을 보내세요=ㅂ=..

    그리고 먼저 말을 꺼내보세요 무슨 말이던지요..
  • ?
    A.O.G 2004.08.14 02:02
    공통된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 ?
    막둥이† 2004.08.17 20:04
    .......크루세이드 님.....말중 우리집올래...하하......
    친하지 않는데 엘베 에서 만나서 우리집올래...라고 하면
    씨익..ㅡ_ㅡ 이상한놈 취급 받는다는.... 태클아니에요
    그냥 웃어 넘겨주세용.;ㅁ;
  • ?
    ご.ご 2004.08.31 20:49
    그냥 집에 대려가서 므훗한번 하면 그날로 끝납니다.

    바로 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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