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오늘 불효를 했어요.. 고작 나이 15살처먹은놈이 부모님께 대들고 부모님 마음 아프게했습니다. 저정말 오늘 미치겠고 정말 죄송하고 매일 그러면 말자 그러면 말자 하는데
왜 계속 저는 부모님께 대들고 소리질르고 합니다. 매번 하고나면 후회하고 그러고 왜 할까 생각하는데. 정말 이런제가 한심스럽고 때론 죽고싶기까지합니다. 정말 이런놈 어떠케 하면
부모님께 대들지않고 불효는 하지않는넘이 되고싶은데 도대체 어떠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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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화낌에 어제두 아빠한테.. 아씨 ... 바 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랑 어머니는 아주아주 마음이 넓으신분이라..
참고로 아버지가 마음이 더넓으심.;;
어머니는 제가 마자 죽을까봐 걱정했다네요..;; 아버지한테..
정말 죄송스럽구..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이떄까지 제가 뭘 열심히하고 잘해서 부모님 얼굴
웃게해드린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짐 부모님의 꿈은 영일고라는 학교에 저를 드가게하는것인데.
저도 ㅣㅈ금 나름대로 학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만.
영일고는 못갈듯싶네요..
부모님이 없어지는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슬픈지..
솔직히저는 저혼자 아무것도 못합니다.
라면정도는 끓일수있지만.
어떻게 매일마다 라면을 사먹습니까?
글구 상상하는거랑 실제랑 엄청 다르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