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인문계(이과)}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때면 한참 공부할떄죠...
저도 열심히는 안하는것같지만 공부는 하고있습니다..
고민거리를 말할려하니 어디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매듭을 지을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말하자면...
중학교때부터 말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때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사람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기시작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1학기가지나고..시험결과는 평균88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2학기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성적을 받고 2학년으로 오르면서 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다고 할까요..
2학년 평균이 70점대 3학년이 되서 60점대 .....
점점 성적이 평균 10점씩 하락하더군요...그래도 다행이 인문계쪽으로 갈수있는 성적이되서
인문계를 택했습니다..
제가 인문계를 택한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생님들의 말씀을듣고....
두번째는 아버지 때문에 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만한 나이때 전교 10등안에 들정도록 공부잘하셨다고합니다
물론 고등학교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가정 형편상 성적은 대학가고도 남을만한 성적이셨는데 못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중학교 공납금은 아버지께서 초등학교때부터모아오신 돈으로 직접 내셨다고 하시네요 )
그래서인지 장남인 저한테 기대를 거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뜻을 따르고자 인문계를
택했는데...
저의 잘못된 선택이였을까요.. 갈수록 공부가 싫어 지더군요..
보통 모든사람들은 어릴때부터 꿈이란걸 가지고 공부를 해나간다고 하더군요
헌데 저한테는 꿈이란게 없었습니다(몇달전까지만해도...)
꿈도없이 무작정 그냥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가 지겹고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간에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태도가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이번 시험 평균 공개하고자하니 부끄럽네요 평균 68점이라는 낮은점수를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선 이런 저를 보시곤 한숨만 내쉬시고 그런 아버지를 볼때마다 죄송하다는 생각이들고..
제가 몇달전에 정한 꿈은 게임 프로그래밍 쪽으로 .. 결정했습니다
아는 것 배운것 아무것도 없지만 그저 게임이 좋고 사랑한다고 할까....
이러한 제생각을 아버지께 지금 말씀드리고자하니..
에혀~ 너무할말이많아서 생각나오는데로 글을 적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여러분께서 충고의 한마디라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때면 한참 공부할떄죠...
저도 열심히는 안하는것같지만 공부는 하고있습니다..
고민거리를 말할려하니 어디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매듭을 지을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말하자면...
중학교때부터 말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때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사람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기시작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1학기가지나고..시험결과는 평균88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2학기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성적을 받고 2학년으로 오르면서 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다고 할까요..
2학년 평균이 70점대 3학년이 되서 60점대 .....
점점 성적이 평균 10점씩 하락하더군요...그래도 다행이 인문계쪽으로 갈수있는 성적이되서
인문계를 택했습니다..
제가 인문계를 택한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생님들의 말씀을듣고....
두번째는 아버지 때문에 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만한 나이때 전교 10등안에 들정도록 공부잘하셨다고합니다
물론 고등학교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가정 형편상 성적은 대학가고도 남을만한 성적이셨는데 못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중학교 공납금은 아버지께서 초등학교때부터모아오신 돈으로 직접 내셨다고 하시네요 )
그래서인지 장남인 저한테 기대를 거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뜻을 따르고자 인문계를
택했는데...
저의 잘못된 선택이였을까요.. 갈수록 공부가 싫어 지더군요..
보통 모든사람들은 어릴때부터 꿈이란걸 가지고 공부를 해나간다고 하더군요
헌데 저한테는 꿈이란게 없었습니다(몇달전까지만해도...)
꿈도없이 무작정 그냥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가 지겹고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간에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태도가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이번 시험 평균 공개하고자하니 부끄럽네요 평균 68점이라는 낮은점수를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선 이런 저를 보시곤 한숨만 내쉬시고 그런 아버지를 볼때마다 죄송하다는 생각이들고..
제가 몇달전에 정한 꿈은 게임 프로그래밍 쪽으로 .. 결정했습니다
아는 것 배운것 아무것도 없지만 그저 게임이 좋고 사랑한다고 할까....
이러한 제생각을 아버지께 지금 말씀드리고자하니..
에혀~ 너무할말이많아서 생각나오는데로 글을 적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여러분께서 충고의 한마디라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두 한때 성적으로 방황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고등학교를 거쳐 왔으니까요 -0-;;
하지만 뭐랄까... 고등학교 시절 저두 마찬가지로 공부는
뒷전에 두고 열씨미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ㅂ-;;
그래서 아직도 그걸로 후회를 하고 있죠.
하지만 배추군은 아직 시간의 여유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직도 대한민국은 학벌위주의 사회입니다.
명문대 아니면 취업도 불가능 하죠.
그만큼 성적 관리가 중요하거든요. 이과는 더 그렇구요.
게임 프로그래밍의 꿈은 쫓기 위해서,
고등학교 성적을 올리는 것이다!
다른건 없다! 내 꿈을 위해서 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아버지에게는...말씀드리기 버거울 것 같아 보이는 군요.
아버지는 배추군에게 무엇을 바라는 지 모르겠지만,
한번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자기의 꿈은 자기가 이루는 것이니까, 아버지를 설득하는 것도
자기 꿈을 쫓는 하나의 과정이랄까요?
그냥 막 적었습니다만, 정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