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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제가 좋아하던 애하고 대화를 했는데요..

사이가 더 멀어져버렸네요.. 저에게 많은 실망을 했다나..

왜 이렇게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지..

성적도 많이 않좋은데..집안 형편도 요즘 어려워졌고..제가 좋아하는 애와는 정말 사이가 많

이 멀어졌네요..정말 눈물이 쏟아집니다..가슴 한구석이 쓰라립니다..

시간이 이걸 해결해 줄 수 있을까..
Comment '6'
  • ?
    엔도코이치로 2004.05.25 23:38
    그럴수록 스파이크님이 더 힘내셔야지
    그래서 좋아하는 여자분앞에 당당하게 서실수 있죠
    조금만 힘들다고 자살하고 모든것을 포기한다면
    이세상 사람들 전부 죽고도 남았습니다
    힘내세요 힘들다고 포기하는게 가장 천하고
    모자란 짓입니다 이런말이 생각 나네요
    "성공의 열쇠는 준비하는 자만이 쥘수 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 ?
    스파이크 2004.05.26 00:06
    예 감사합니다 ^ㅡ^; 근데 죽는다고 한적없는데..
  • ?
    내안의블루 2004.05.26 08:23
    외국속담중에
    이런게있죠..
    시간은 모든상처를 아물게한다...^_^
    힘내세요.
  • ?
    함께노라요 2004.05.26 08:40
    저는 아직 어리고 여자 친구에 대한 계념이 없어서 그럴듯한 조언을 못해드리겠내요..... 그래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힘내새요... 어려울수록 힘내야조 ....
    저는 이런 속담이 생각나내요 ;; 한국 속담중 '바쁠수록 돌아가라'이런 말이 맘에 드내요^^ 힘내새요
  • ?
    살수 2004.05.26 10:43
    개인적으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입니다.

    문제점을 내버려 둔채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린다면
    당장 그 상처는 아물지는 몰라도 언제 다시 비슷한 상황에 부어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여성분이 님에게 어떤 부분의 어떤점을 실망을 햇는지
    확실히 알아내서 그것을 고치고 계발하셔야 하는게 일단 첫째
    답이구요.

    집안이 어려운 과정에서 물론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는 말씀
    이해가 가기는 하나, 세상은 냉정한 편입니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그런식으로 혼자 패배의식이나 자괴감에 시달리신다면
    패배자가 될뿐입니다.

    사춘기의 형상으로도 볼수 있겠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세상의 승리자는 스스로 이겨내는 자 입니다.

    어린나이 이시겠지만 힘을 내고 나 스스로 길을 헤쳐나가고 이런
    문제들은 내가 해결하지 않는 이상 절대 풀리지 않는다라는 의식을
    가지고 힘을 내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 좋아하는것 어떤거라든지 손을 잡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태로 보아 혼자 헤쳐나가기에는
    무리가 잇을지도 모르겠지요.

    정안되면 기도라도 하시고 힘차게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p.s 무슨 일이든지 지나고 뒤돌아 보면 별거 아닌게 많이 있습니다.
    모든일을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어렵고 힘들게 생각할수록 정말 어렵고 힘들게 됩니다.
  • ?
    걸인아놀잨 2004.05.26 12:43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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