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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오늘 목욕탕에갔습니다.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않은 그런탕아시죠?
거기서 재가 물나오는곳에서 기대고있었습니다
버튼위에 글이있더군요 "바가지 냉탕에는 절대 금지"
그때 어떤아이가 바가지를 들고오더군요.
재가 그랬습니다."야, 저 글않보이냐?"
그아이는 초등4학년임니다 물론 저는 중학생이구요.
그랬떠니
그 4학년아이가"형이 우리 가족이라도되?,되냐고?"
그러면서 저보고 따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냉탕이야? 여긴 따듯하잖아!"
재가 그때 뭐라고할려는 순간 그의 아버지를 부르더군요 ㅡ.ㅡ 진짜
황당해서 따질려고했습니다 이런초딩을 지금도 나둬야하나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Comment '6'
  • ?
    시간을거꾸로 2004.05.23 11:36
    그럼 님은 목욕탕 주인불러야죠;;

  • ?
    『코유키乃º 2004.05.23 11:42
    당장 따져야죠 그런 애들 보면 ㅡㅡ^
  • ?
    에이브릴라빈 2004.05.23 11:51
    이런씨 꼬치껍데기도 안벗겨진녀석이 하면서
    목욕탕 주인을 부르면 - _-;;
  • ?
    주전자 2004.05.23 18:44
    제가 초딩때만 해도...게임에서 초딩이라는 단어는 없었는데 어쩌다가..ㅉㅉ 요즘에는....부모님들이 오냐 오냐 키워 주니까... 그런것 같은데...
  • ?
    ≥▽≤구우™ 2004.05.23 19:36
    에휴 도데체 ~_`;;ㅅ;;
  • ?
    사람 2004.05.24 13:00
    초등학생들이 아직 정신적으로 미숙하지 못해서 그런것이니 이해하시고
    그것을 감싸안으면서 보호하는 부모를 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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