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학교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쉬고있는찰라
답답해서 몇줄끄적거립니다.
전 올해 27살이구요..3주전부터 한중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고있습니다.
실습을가기전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것이 마냥좋았고 기대가되었는데.
.....생각과 틀린부분이많이있더군요.
기대반걱정반으로 간첫날은 그냥 평범하게보냈는데..
날이가면갈수록 왜 무시당하는기분이들까요.
물론 저는 학생시절 공부를잘하던사람이아닙니다.
고2때부터 마음고쳐먹고 공부를시작하여 겨우겨우대학에합격한사람입니다.
제가 수업에 들어오는날이면 수업이 진행이되지않습니다.
맨 놀자고만하고.....비디오나보자고하고...
정말 답답해죽겠습니다.
예전에 저를가르키셨던 선생님들의 심정을 이해할거같네요.
교생이라고해서 너무무시하는게아닌가...짜증이날때도있습니다.
오늘은 저희학교개교기념일이였고 어제는 체육대회였습니다.
부득히하게 비가와서 제대로 치루어지지않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근데 막판에 기분이 엄청나게 상했네요.
가뜩이나 돈이부족하여 쪼달리고있는데 반학생들이 햄버거를사달라고하이게 다음에사달라고하니깐....
저만치가서 욕을하더군요...개XX.....제길.
물론 제가좋아서 선택한길이지만....너무한거같네요.
전 나름대로 잘해주고있는데....왜그런걸까요..
혹시나 제가부족한게아닌가싶어 열심히노력중입니다.
...끄적거린글 다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용기를 북돋는말같은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비까지오니...많이우울하네요..
답답해서 몇줄끄적거립니다.
전 올해 27살이구요..3주전부터 한중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고있습니다.
실습을가기전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것이 마냥좋았고 기대가되었는데.
.....생각과 틀린부분이많이있더군요.
기대반걱정반으로 간첫날은 그냥 평범하게보냈는데..
날이가면갈수록 왜 무시당하는기분이들까요.
물론 저는 학생시절 공부를잘하던사람이아닙니다.
고2때부터 마음고쳐먹고 공부를시작하여 겨우겨우대학에합격한사람입니다.
제가 수업에 들어오는날이면 수업이 진행이되지않습니다.
맨 놀자고만하고.....비디오나보자고하고...
정말 답답해죽겠습니다.
예전에 저를가르키셨던 선생님들의 심정을 이해할거같네요.
교생이라고해서 너무무시하는게아닌가...짜증이날때도있습니다.
오늘은 저희학교개교기념일이였고 어제는 체육대회였습니다.
부득히하게 비가와서 제대로 치루어지지않았지만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근데 막판에 기분이 엄청나게 상했네요.
가뜩이나 돈이부족하여 쪼달리고있는데 반학생들이 햄버거를사달라고하이게 다음에사달라고하니깐....
저만치가서 욕을하더군요...개XX.....제길.
물론 제가좋아서 선택한길이지만....너무한거같네요.
전 나름대로 잘해주고있는데....왜그런걸까요..
혹시나 제가부족한게아닌가싶어 열심히노력중입니다.
...끄적거린글 다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용기를 북돋는말같은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비까지오니...많이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