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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친구....자기가먼저 좋다구해놓고..카페에올린글보니까..제가아닌..다른사람을 좋아하고있더군요..하하

전 잠시나마 진심이엇나봐요 그글보는순간 눈물 한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리는데....순간...인생이란거 뭐그렇지..라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7년친구의 장난이....저한텐 아주 필제대로 꽂혓나보네요 ㅎㅎ

잊을라면 좀걸리겟는데..ㅋㄷ 하긴..내주제에무슨.........여자에요 여자는 ㅋㅋ

이제..다시 옛날로 돌아가려합니다..
친구엿던 옛날로..

친구라고...
친구가더좋다고...
영원하니까...
영원히 볼 수있을 테니까...
그런데...
내 눈물의 의미는 뭘까...?
Comment '9'
  • ?
    친구 2004.04.26 00:21
    천우신조: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너희들 이런말 알아?-
    -인생은 곱샘이래-
    -자기가 기회를만들지 않는한-
    -나의 숫자는 늘 0이란거야-
    님이 이런말을 하셨죠 좋은말이군요 하지만 실천을 해보세요
    님 말대로 님 즉 자기자신이 기회를 만들어보란 말입니다!
  • ?
    시시 카케루 2004.04.26 03:17
    진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다른여자를 만나셔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 여자분께 그러면 그 여자분도 신조님에게 조금이라도
    연정이 남아 있다면 질투심이라는걸 느낄겁니다
  • ?
    방랑자 2004.04.26 09:02
    자기소개는 폼으로 해놨나보군요-.-;
    신조님은 항상 0이 될겁니까-.-;
    100은 안되도 50은 되야죠.
  • ?
    카부토코우지 2004.04.26 15:02
    그런자신감이없는모습이..
    언제나 패배자로만들뿐입니다.
    기회는 쉽게찾아오지않습니다.
  • ?
    PriesT 2004.04.26 15:58
    소설을 써라





  • ?
    무인 2004.04.26 16:49
    여자란 ... 알수없는 동물이에요.

    정말로...이런거 같다가도 저러고..

    참으로 이해못할게 여자마음이죠.ㅋ
  • ?
    천우신조 2004.04.26 17:44
    프리스트님 나에대해 당신이 알면얼마나안다고 쓸데없는태클이신지 내생각이재수없다 욕글 다좋은데 소설이라뇨? 기분졸라엿같네요진짜

    안그래도 감기걸리고 여자한테채여서 엿같은데 프리스트님 당신은 여자한테 채여봣어? 하긴..채인거라기보단 나혼자시작하고 나혼자끝낸거겟지..

    그런기분..엿같은기분 아냐고...모르겟으면 입닥치라고
  • ?
    2004.04.26 19:14
    자신을 낮추기 보다는..세상을 낮춰 보는게 어떨까요..
    자신을 0이라고 표현 했다면..이미 자기 자신도 포기했다는 의미 같은데요
  • ?
    행주 2004.04.26 23:15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당당하게 고백하세요

    마음속에 사랑을 담아 두지 마시고 표현하세요

    그 마음이 진심인걸 느낄때 그 여자분은 허락해주지 않을까요

    여자분이 전혀 마음이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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