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1 20:04

어제 일이였다...

조회 375 추천 0 댓글 9
어제 일이였다.

1학년떄같은반이였는데

이번 3학년떄에 같은반이 되었다,

참고로,그 새키는 2학년떄 이미 좆같은놈이 되어있었다.

일명, 일찐이라는 그룹이 형성되며,,

그 놈은 , 꼬봉짖을 하며 들어가게되었는데

나중에는 혼자 나왔다.

혼자 나오고나서,일찐을 할때 애들을 얕보고 무시하고

하였기에 아무도 받아주는새키가없었다..

물론 나에게도 무시하고 얕보아었다..

일명..찐따에서..왕따로 바뀐..내 친구 놈..

지금은 같은 반이다..

3학년..초기떈..많이 변했엇다..

내가 알았던 1학년때의 친구모습이였다

그래서 다시 친해지게 되었다..

하지만..그새키의 본심을 알았다..

그 새키는, 아직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무시하고 있다.

그 새키가 급식부인데

예를들어서 자기보다 강한새키가 많이 퍼가면 암말못하고

자기보다 약한새키가 많이 퍼가면

욕을 퍼부어댄다..떄론..그때 싸대구를 갈긴다

내가 보았다..내가 다시 그 친구놈의 본 모습을 보게되었다..

그 날 당시...집에 갈때..나쁜짖인건알지만..

그새키 욕했다. 다른 애들도 점점 싫어하고있다..

그리고..다음날..

머리를 짜르고 왔기에

많이 웃어주었다(반삭발이였다)

그런데, 애들은 다 웃는데

나한테 와선 "웃지마라"말을 내뱉는것이다

좋게 웃지마라 하면 난 안웃고 그냥 끝냈찌만은

인상 찌푸면서 웃지말라고 하여 난 자존심이 상하여

그 새키한테 욕을 하였다

하기야 내가 먼저 잘못한거같기도하다

그냥 안 웃고 넘어갈수도있었지만서도...

하지만 일은 터졌다

그 새키가 내 가슴을 힘껏 밀고..발로 깔라 하였다

하지만, 그 새키는 내 손에 발이 잡히고

잡힌 후에 뒤로 밀어주고 얼굴을 갈겨 주었다

코피가났다 , 볼쪽을쳤는데 코피가났다

그새키는 1학년떄부터 코수술을 하여서 코가 매우 안좋다

그래서 하두 미안해서...가만히 있었고, 애들은 날 말리고

있었다..하지만 그 새키가 달려와선 내 눈을 쳐대서

지금..눈이 부어있고 멍이들었다

하지만 이미 화해는했지만서도..

님들도 이 글을 보고서, 자기보다 약한새키 무시하지말자

같은 사람이다 , 자기도 약해지고싶었는가..아니다 다 강해지고

싶어하고 , 다 놀 줄 알고 다 웃을 줄 안다

그리고 다 자존심이 있다

자기가 강하다는건 개쓰레기다

지금도 자기가 강하다는걸 알고 친구를

가리면서 사기는 새키 있을텐데

그거 집어치워라

완전  쓰레기 되는것이다

사람은 똑같다. .

내 글의 의도는,자기가 강하다는걸 믿고 약한 새키들

깔보지말라는것이다

ps:나도 , 1학년떄는 그랬지만서도..
1학년 내 주위를 생각해보면..친구들이없었다
하지만 2학년떄 마음을 고쳐먹고
많은 놈들과 사기고나니 내 주위엔 친구들이 많았다
1학년과달랐다..1학년떄엔 친구들을 가리면서 사기었지만서도..
힘들었을땐없었다..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힘들때
뭉치는 내 친구들..미치는 우정.........
Comment '9'
  • ?
    오니즈카 2004.04.21 20:16
    모든 글이 반말..무서워요~ ㅎㅎ..
    무시하는거....뭐이렇게 돼는거겟죠
    ex)1진 2진 3진 4진 이렇게 있다면 1진이 2진을 깔보면 2진이 3진을 깔보고
    3진이 4진을 깔보고.. 뭐 그렇게 돌아 간다고 해야 하나요 ? 딱
    착하고 진짜 성실한 사람이라면 그런게 없지만 다 그렇고 그렇게 돌아 가는거죠.. 학교 생활 다끝나고 사회생활 할땐..
    뭐.. 지잘못을 자기가 알겟죠 ..
  • ?
    ≫≫ㅑ≫.≪ 2004.04.21 20:19
    4진까지라..와 ㅋ...
  • ?
    오니즈카 2004.04.21 20:26
    4진까지 가 아니라.. 4명의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4진이제일 약한.. 사람들이라고 해야 하죠.. 초딩분들이부르는 패거리가 아닌 그냥 그룹ㅈㅇ도 해야 하나 그런거에요
  • ?
    후세인 2004.04.21 20:57
    저희학교에선 일진놀이라고 불렀는데.. 그냥 놀아주는거죠 ㅡㅡ

    그래도 일진애드링 착해서 다 같이 놀고그랬는데 그쪽학굔 양아치였나봐요

    솔직히 그런놈들은 정말 인간쓰레기죠- .. 쎈놈한텐 기고 약한놈한텐

    강한척하고 한번 충고 제대로해줘보세요
  • ?
    ~베르단디~ 2004.04.21 21:24
    쩝 .. .올래 다 그렇다는...
    울학굔... 판치기의 열풍..
  • ?
    머드게임 2004.04.21 21:56
    진정한 남자!

    박수 한번 얼큰하게 쳐 드리오다.
  • ?
    프로테우스a 2004.04.21 22:58
    강한 자에가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한 사람이 멋있는 사람!!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사람은 아주.. 비겁.비열한 인간..

    그.. 교사가 여고생에게 심한 폭력 해대는 동영상을 봐도..

    그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여자를 아주 심하게 때리잖아요..

    그런사람들 보면 절대 남자는 그렇게 못 때릴껄요..
  • ?
    베루가 2004.04.21 23:10
    오니즈카님 4진 없습니다 -_-;
    1진,2진,부대,대장 뭐 이런거죠..
    근데 고등학생 가면 다 없어진다니
    그냥 중학교에서 몰려 다니는놈들이라고 생각하시길 - -;
    1진 이나 부대,대장 애들중에 싸움 잘하는놈들도 있지만
    거의다 싸움 못합니다 -_-; 생긴것만 싸움 잘하게 생긴놈들이
    일진 같은거 되지 싸움 잘해서 일진 되는 애들은 거의 드물어요..
  • ?
    ≫≫ㅑ≫.≪ 2004.04.21 23:25
    마져요 오니즈카님 일진바께 없어요

    요즘은 다 잘생긴첫하고 폼부리고 욕잘하면 일진되는줄 아는... - _-

    패주고 싶다...ㅋㅋ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77 고민상담 일이 저한테 맞지가 않는데...그만둬야겠죠? 4 왕눈이 02.20 2378
6376 고민상담 고시원 상담이요 ㅋㅋ 3 리브 08.22 2691
6375 고민상담 게임 업계 취업 문제 고민. 3 생각하는나무 03.11 2633
6374 고민상담 광주에 수백향 중국집을 신고하고싶은데요 4 하이네크선물 02.28 6022
6373 고민상담 설렘열매 먹은거같은데 ... 이거맞지?! 4 미스터black 02.27 2447
6372 고민상담 20대초반 고민거리입니다 2 레이디 10.25 2191
6371 고민상담 하숙해보신분? 원래이런가여? 자취질문.. 2 IU 06.07 1714
6370 고민상담 님들은 아들 지갑에 손대는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6 왕눈이 05.20 2285
6369 고민상담 컴퓨터 견적질문좀 ㅜㅜ 2 카시오 05.20 1859
6368 고민상담 핸드폰 유심기변및 AS 요 모토로라~ 연아 04.19 1879
6367 고민상담 컴퓨터 한대꾸진거사양인데 돌리면 무리가나요?? 1 사토마사오 04.18 1807
6366 고민상담 학교 생활 3 투명제곱 04.16 1825
6365 고민상담 저.. 재판? 까지 갈거 같은데요.. 4 이쁘다하면수지 03.28 2241
6364 고민상담 한게임포커머니질문 1 카시오 02.22 2102
6363 고민상담 재검이 계속떠서 공익근무요원 하셨던분 계신가요? 1 은빛날개 02.14 2174
6362 고민상담 데이트비용... 제가 너무 쪼잔한가요? 10 피카츄사줘 01.13 2411
6361 고민상담 진로 고민 ... 재수 편입 전문대등.... 5 시첸 01.07 1857
6360 고민상담 1000만원 돈 불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게임매니아 12.14 3771
6359 고민상담 제인생에대해 고민이있습니다. 1 무림드래곤 12.09 1448
6358 고민상담 전문대 6 망한걸까요 11.21 20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