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처음 올라와서 알게 된 애를 좋아하게됬어요
걔도 저를 처음알고 저도 처음봤어영
그래서 한달동안 저는 걔한테 나름대로 잘해줬고
오늘 고백을 했어요
너를 좋아해 그냥 좋아 이렇게 -_-;;
그랬더니 진심이냐고 해서
진심이라고 했는데 ..........
웃으면서 그럼 베프를 하재요 왕왕 친한 베프를 ....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알았어....결국 차이긴 차였네
라고 했더니 미안 사귀는 사람이 있어서 라고하더군요
전 그걸 어느정도알고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대충알고있었다고 말했어요...
근데 지금 제눈에 눈물이 글썽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