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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중3 인데요...
성적은 중간  싸움을 못하는데요

제가요 그 뭐시기 계발활동 인가 하는시간에 저희학교에서 부서를 나눠서 수업을하는데요. 저는 배트민턴부라서 제육관에서 수업을하는데요.
그 날이 제가3학년 올라와서 첫 계발활동 시간이었는데요.
체육관에 사람이 많아서 배드민턴을 치다가 말고 잠깐나왓는데 저랑 친한 애들 두명이서 잇길래 예기좀 하다가 체육관에서 보면 난관이 있거든요... 거기 올라갓다가 뛰어 내렷습니다. 그런데 팔꿈치에 통증이 오는 거에요. 그래서 뒤를 탁 봣더니 싸움 잘하는 녀석의 머리에 제가 엘보우 드랍을 한 상황이 된겁니다.
전 그넘이랑 예기 한적도 한번도 없고 완전 다른사람 이엇는데 그넘에게 엘보우 드랍을 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녀석은 맞고선 상당히 아파하고..... 그래서 제가 가서 미안 하다고 했는데요. 갑자기 화를내면서(부섭더군요) 인라인만 아니 었으면 넌죽엇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사과 했는데 그넘이 "너 조금 잇다 따라와라"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않 따라가고 그냥 왔는데요.
지금이 그일이 난지 거의 3주쨰입니다.
학교안에서는 계속피하고 있는데요

저희 반 교실이 7반인데요 7반옆에 음악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넘 이 음악실 청소에요. 그래서 저희반은 청소구역이 복도 교실 화장실이 있는데요. 복도 청소인날은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화장실 청소인 날은 거의 걸린거라고 봐야하고 교실청소인날만 안전하구요 그넘이 소위 일진이라고 하는 데에 속해있는데요
그넘이 선도 입니다.
밥먹으러 갈때에도 줄을스는데요 선도가  썝치기 못하게 감시하는데요 그넘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Comment '12'
  • ?
    화려한쏠로€ 2004.04.11 11:38
    그딴 원맨쇼 하는놈들은 걍 맞짱 뜨세요

    저도 중학생때 그런적 많았죠 .. 그땐 겁이 많아서

    '너 따라와' 이러면 순순히 따라가서 맞았죠
    그때 열받아서 제가 결투신청을 했어요 코피도 나고 멍도들면서
    싸웟죠 제가 이겼습니다 .. 실수로 거시기 차가지고 'ㅁ';;
  • ?
    2004.04.11 11:50
    남자답게 그냥 한번 싸우세요;;
    그런식으로 피하고 마음고생하면 스트레스 쌓입니다
  • ?
    에이브릴라빈 2004.04.11 12:27
    저두 초등학교6학년 때 비슷한적이 있엇거든요
    그래서 그때 점심시간쯤에 일어난일인데
    학교끈나고 보자 이러더니
    아무일도 안일어남...- _-;;;
  • ?
    Gareth 2004.04.11 13:52
    그런거 가지고 괜히 고민마세요
    그러다가 마음의 병이 생기고 -_-;; 그렇게 지나다 보면
    미쳐버립니다
    저 처럼 그러지 마시고 해결하시요

  • ?
    영길 2004.04.11 15:01
    저도 그런적 있는데

    따라가서 실제로 맞짱 떳는데

    별거 아니더군요 - -

    그냥 싸우시는게 좋을듯..

    자꾸 피해다닌다고

    ㅎㅐ결될꺼도 아닌거 같고 ㅎㅎ
  • ?
    허수아비 2004.04.11 15:57
    어의가 아니고 어이 입니다.........(죄송 ㅡ.ㅡ)
  • ?
    밥먹고트림 2004.04.11 16:05
    노는놈이 선도부에 들어서 아이들 관리하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그래요?

    좋은아이들이네 .. - _-;
  • ?
    카부토코우지 2004.04.11 16:55
    소위 학교에서 일진이라 불리는 녀석들 대부분이
    나중에 사회에나가면 실패합니다..
    어쨋든 그자식이 반응을 안보이면 그냥 조용히넘어가시고
    아니면 한판붙으세요.
  • ?
    ㅋ ㅑ 핫핫 2004.04.11 17:20
    님께서 실수를 한건 기정사실이니 손이 발이되도록 비시는게

    옳바른 길이지만 성격상 그런녀석들은 면상을 걸래로 만들어버려야함
  • ?
    천우신조 2004.04.11 21:15
    지금제가고1인데 쌈잘하는척 하는 띄꺼운 새끼..하나있길래...걍무시하다가

    어느날 트러블이생겨서 그쉐리가..저보고 꼬우면 짱뜨던가,.라는 멘트날리길래 어쩔건데? 라고하니까 아무말도못하던데
  • ?
    귀신의아이 2004.04.11 22:27
    저도 이런적있어요.

    화장실가는도중에 쫌껄렁대는놈하고 부딫쳤죠.

    화장실로 따라오라고 하더니 주먹날리던데요.
    화장실안에 지친구들 많았음

    열받아서 목잡고 얼굴 막때렸어요.

    전 니네다구리 칠꺼냐? 맞짱까자고 라고 말했어요.
    말이야 멋있지...정말쫄았어요.

    근데 그놈이 지친구들 다나가라고 하고 담배피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하던데요..

    어이가없어서..
  • ?
    레볼루션21 2004.04.15 19:18
    나도 일진들은 지친구 없고 내가 내친구한테 둘러싸여 있을때는 조용히 지나가고 꼭 지친구 있을때만 내한테 래슬링 기술 걸드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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