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8 00:03

아 미치것다...

조회 369 추천 1 댓글 8
제가 지금 중2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일때 수학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저희 전에 다른 선배들은 수학여행을 대부분 제주도로 갔기

때문에 저도 당연히 제주도로 갈줄 알아서 좋아햇는데;;(제가 한반도밖으로 나간본적이 없어서...)

그때가 월드컵 하기 전이여서 뭐 월드컵 준비를 해야한다고

제주도에 안가고 경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주는 다른때에 몇번 가보았기 때문에 진짜 실망했엇죠...

그래서 이제 중2되서  다시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이때를 기다리면서...)

수학여행을 갈곳을 정하기 위해 학교에서 투표를 해서 뽑힌쪽으로 가기로 햇는데요

서울   제주도   일본   중국

중 한곳으로 가는  거였는데 전 중국이든 일본이든 다른 나라로 가고 싶었습니다(마찬가지로 한반도 밖에 나간본직이 없어서..)

그래서 결국 일본으로 확정 되엇지만 이번엔 대통령 탄핵 뭐

이런문제 때문에 일본은 취소가 됫습니다 -ㅁ-

결국 서울이랑 제주도중 한곳으로 가기 위해 또다시 투표중이죠..

아 진짜 한반도를 나가볼겸 다른나라에 가고 싶었는데

진짜.. 나라문제 땜시...

기왕 이렇게 된거 제주도라도 가고 싶습니다...
Comment '8'
  • ?
    2004.03.18 00:14
    저 6학년때는.. IMF로 안가고... 중3때 되니 교장이 싫다고 안가고..

    막판에 교장바뀌면서 일본 기타큐슈쪽으로 가긴했는데.. 맘에안듬..

    이번에 안가면 친구끼리라도 좀 다녀와야겠다는..
  • ?
    허수아비 2004.03.18 00:18
    난 올해 중3인데..

    일본까지 투표를 -0-

    우리는...정동진간다고 애들 지금 좋아가지고 미치도록 팔짝띠는데 -0-

    님들 부자 동네 ㅜ.ㅜ 부럽다........
  • ?
    상상의나날 2004.03.18 00:30
    정동진.. 후 ..후회 할껍니다!!

    제가 가봤는데요 2학년때.. 소풍코스 돌면서 말이죠 -ㅅ-.참나

    모래시계달랑한개있고 가다가 산에 배레스토랑인가? 그거 한개비고..

    그리고 다른대에도 비싸겠지만 거기에서는 기념품이 최저하가가 3천원

    하이튼 정동진 안좋아요.

    아 일본 -ㅅ-. 제가 제일 좋아하는나라.!! 가보고싶다는 ㅜㅜ

    일본어 배울려해도 ... 학교에서 특별활동시간에 배울려하는데

    이.. 학교인간들이 배우려들지 않으려해서 폐광되서 결국엔 취소됬죠...

    차후.. 인터넷에서 해볼려햇는데도... 컴퓨터자체에서 일본어가 인식되어

    있지않터군요. 조립식이라 회사도 없어 깔지도 못하고 ㅋㅋ

    하이튼 일본어 가고싶어요.
  • ?
    무휼 2004.03.18 07:44
    일본-_-;;
    왜 가고 싶을까? 문화적 현혹술에 당했군..안타까워
  • ?
    mamma 2004.03.18 10:28
    일본 -_- 상업이 완전 ㅡㅡ; 조로 하면 원피스가 떠오르죠 ㅡㅡ?
    원래 검은 복면에 z자 를 그리는 펜싱검을 쓰는 영웅애기나 만화부터
    영화까지 다 있던걸 일본이 묻어 버렸죠..
    또 코난 도일 하면 뭐가 생각 나죠 ㅡㅡ?
    당연히 명탐정 코단이 생각 나겠죠 ㅡㅡ 원래 코난 도일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책 탐정 추리 소설이 있었는데
    그것도 묻어 버렸죠 이런 방식으로 일본이 전세계를 먹어 들어 갈까
    무섭습니다 -_-
    독도에 독도 처럼 말이죠..묻어 버리기 잘하는 일본 -_-; ..무섭습니다..
  • ?
    란마~♥ 2004.03.18 14:42
    나땐 다른 학교서 제주도 가면 우와~했는데

    요즘엔 쎄네... 일본, 중국이라...

    참...


    북한은 어떻소?
  • ?
    심판 2004.03.18 16:50
    북한.. 2번째로 증오하는나란데 -ㅅ-..
    죽일놈들 같은종족이든 머든 북한 테러당해서 디져라
    핵만들다가 화학약품실수로터자뿌가고 북한망해라
    통일절사반대!!통일하면 망한다
  • ?
    후세인 2004.03.18 21:11
    하하.. 전 고등학생되도록 수학여행이라는건 꿈도못꿔보고

    씨뺳스러운 아저씨들있는 수련회만 왕창갔다우 ㅡㅡ.. 맨날 좆뺑이돌리고

    그것도 인간들이라고 마지막에 끝나기하루전에만 잘해주고

    그래도 꽃동네로 수련회간건 나름대로 즐거웠답니다- _-추천해드려요

    전 그때 눈병이걸려서 애들은 20명이모여서자는데 제친구랑같이

    두명이서 한방+화장실도딸린- _- 호화스럽게지냈답니다

    그것도 여자교관선생님이있는데 저한테 엄청잘해주시고 예쁘시고 - _-

    아무튼 꽃동네도 진짜 좋아요 게다가 봉사점수까지 얻을수있으니

    장난으로말하는게아니라 진심으로 추천해드리고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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