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여자가 있어요...초등학교 5학년때부터니깐 올해로 6년째 제가 좋아한다는걸 그여자도 알구요....
어제...예기를 하는데요... 그 여자가 자기네 반에 어떤 잘생긴놈이랑 자꾸 텔레파시가 통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자꾸만 그런 예기를 하는거에여....
그래서 전 그냥/... 가만이 있었죠...
조곰 화난듯한 말투로 몇마디 하고여... 그리고는 또 막 화푸셈~ 이러는거에여....전 화안났어...이러고....이제는 또 옛날에 좋아하던애 예기를 하더라구요... ㅇ{ㅖ전에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전/... 그러냐..;;; 이렇게 말했어요... 그여자는 예전에 좋아하던애가 뭐 어. 응. 그러냐? 이런 말만 한다고 막 짜증난다고 하더군여.... 전 정말 그여자가 다른애를 마음에 두고 있나 하는 생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어제...예기를 하는데요... 그 여자가 자기네 반에 어떤 잘생긴놈이랑 자꾸 텔레파시가 통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자꾸만 그런 예기를 하는거에여....
그래서 전 그냥/... 가만이 있었죠...
조곰 화난듯한 말투로 몇마디 하고여... 그리고는 또 막 화푸셈~ 이러는거에여....전 화안났어...이러고....이제는 또 옛날에 좋아하던애 예기를 하더라구요... ㅇ{ㅖ전에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전/... 그러냐..;;; 이렇게 말했어요... 그여자는 예전에 좋아하던애가 뭐 어. 응. 그러냐? 이런 말만 한다고 막 짜증난다고 하더군여.... 전 정말 그여자가 다른애를 마음에 두고 있나 하는 생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