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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에카키 게시판의 반쪽자리 유령회원 김씨아 입니다.

제가 이번에 나이가 17세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한창 젊은 나이이인 17세에 저는 점점 원초적 인간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어떤 큰 문제가 일어나도 별로 생각을 안해요. 그냥 '아... 누가 죽었네. 생각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을 해버리곤 바로 생각을 다른데로 돌려버리죠.

그리고 저는 성적욕망에 잡혀 사는거 같아요 17세에 아직 건전한 소년인 제가 성에 대해 너무 적극적이 되는 정말 희한한 일이 되어버렷어요.

무슨 야한걸 보는게 평범한거라 생각이 되어 열심히 보죠.

그리고 오에카키 게시판에 그림을 올려도 야한게 반이구요.

저는 이 심란한 마음을 다스릴수가 없네요.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Comment '2'
  • ?
    이니셜D 2004.03.07 17:46
    ㅎ 자연스런 청소년기의 행동??인듯 합니다..
    제친구도 중학교때 서로 모여서...야한 애기 많이 하고.
    서로 뭐 봣냐..등의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엇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정상인? 같습니다...^^;
    때가 대면 자연스레 그런게 없어지는듯 합니다...
    자꾸 그런 생각이 떠오를때에는 한가지 몰두해 보세요..
  • ?
    후세인 2004.03.08 16:48
    뭐 전 초등학교때도 애들이랑 야한얘기 해봤는데요 ㅡㅡ..

    중학교때도 조금만친해지면 다 그러고 음.. 그냥 야한걸

    일주일동안 - _-안보시는게 그럼 마음이 어느정도 진정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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