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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휴학중인 얀쟈우입니다.....

너무 성적이라고..삭제는 하지마시길,,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는데요,,

민망하지만,,어제,, 오빠가,, 저를 덮쳤죠,,

얼마나,,,,,,,, 놀랬는지,,,,,

그러고는,, 옷을 막 벗길려고 하길래,,,소리를 질렀죠,,

문이 잠겨 있어섯,,,,,,,,  못나갔어요,,

"너도,,,,,,,,, 나 좋아하잖아!"


"그래도,,,,,,,,,선배는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죠!"


전,,두렵고,, 배신감,,아니,,뭐랄까,,하여튼,

마음의 큰 타격을 입었어요,,


문여는 소리가 들리길래,,,,,,,,오빠는,,고개를 숙이며,,

비참하게 도망갔고,,

전,,,,,,

상의가 약간 노출된 상태로,,

땀을 흘리며 누워있었어요,,,,,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깐,,

그 오빠 집이더군요?

참,, 황다하더라구요,

"깨어났냐?"

"선배 나 갈게"

"어딜가?"

"집!"

"집에 간다고?"

"응....!"

"벌거숭이 임금님 서울 시내거리 돌아댕긴데냐?"

"...?"


제 옷이,,,,다 벗겨져있더라구요,,


"불쌍한것 ,,, 나, 모르지? 나,, 강간전문 사기꾼이야 , "

"!!"

"쯧쯧, 어찌하다 나한테 걸렸냐? 얼굴이 이쁘면 몸이 고생이냐?하하하!!"

",................    마음이 아파,,,,,,,,,,,,,,선배한테실망했고,,"

전 분노에 가득 찼죠;


"나,,,갈거에요! 옷주세요.."

"오호~옷!? 안줘."

"주라구요!"

"쎈데? 옛다~ 너같은 창x 상대하기도 싫다"

전..급히 옷을 입고,,, 집에 도착했어요,,,,,,,,,,

어제,,,,

하루종일,,울었는데,,

그선배가,, 그럴줄은,,몰랐다구요,,,,,,,,,

근데,,오늘은,,,,,

아까 제 자취방으로 찾아오더니,,,,,,,,,, 사과를 했어요.


"미안하다,,,내가,,너무,,널 좋아해서,,쇼 했어,,쇼,,,쇼했어,,쇼한거였어,,미안해,,정말로,"

"........"

제가,,, 좋아했던 오빠였기에,, 용서해줄수밖에,, 용서하면 안되는데!

할수밖에..

"나,,, 를,,좋아한다구요?"

"응......"

"미안해요..하지만..선배 너무했어요.."

"..........나도 반성하고 있다"

"..."

"내가 라면 끓여줄게.."

전..싱글벙글해서..맛있게 라면을 먹었는데,,

잠들었나봐요,,

수면제를 탔는지도,,,,

자고 일어나보니깐,,

손발 다 꽁꽁 묶여있구,,

오빠는,,제가슴을,,, 애무하고있고,,,,,,,,,,,,,,,,,,,,,,,,,,,,,,

정말,전,,,,,,,,,,,

오빠한테 한번 더실망했죠,,

그래도,,

자는척했어요,,,

오빨 좋아하니깍,,, 오빠도 날 좋아해서 이러는거니까,,

3시간쯤 애무받고,,,,, 잠이 들었는데요,,

오빠가 없어졌더라구요,,,,,

갑자기 문 열고 오빠가 나타났어요..

"아,미안,,너 오늘 가라,"

"네?"

"가라"

"네...................."

황당해서,,

눈물도 못흘리겠고,,

정말,, 억울해서,,

오빠한테 전화했어요,,,,,,,,,

"여보세요.. 오빤가요.,,,,?"

"누구시죠? 저 민성오빠 여자친군데요."

"................"

"누구시죠? (작은목소리로:오빠~ 샤워 다끝났어? 오늘은 화끈하게!) 아, 죄송해요,누구시냐니깐요?"

"..........................."

"뚝!"

어이가 없었죠,,

몸에도 맘에도,, 큰 상처 받았는데,

시간이 다 치료해줄까요?
Comment '7'
  • ?
    라파엘 2004.03.04 15:08
    왠만하면 글안쓸려고했지만..;
    용서해주면 안되지 왜해줍니까?
    아무리 좋아하는사람이라도 ㅡㅡ;
    그리고 위에사진은 뭐죠?
    성적땜에 고민인줄알고 들왔더만
    갑자기 여자가 ㅡㅡ;
    시간이 치료해줄지는 잘모르곘습니다만..;
    따른분하고 사귀셔서 그 안좋은기억을 잊는게 어떠신지..
    전 거짓글일수도 있다고생각하지만..;
    만약 진짜라면..신고하세요..;
    그런 얄팍한새끼는 죽어야됨..;
    그새끼는 왜 사람맘아프게하는 짓을하고 ㅡㅡ;
    애무..ㅡㅡ;
    아직 13살이라 뭘 모르지만
    그런새끼는 인간쓰레기죠..
    부모님이 돈주셔서 대학보냈으면
    공부나 잘하지 그딴 개짓거리를 ㅡㅡ;
    아무튼..힘내세요;
  • ?
    랑만나그네 2004.03.04 15:50
    사진의 압박이 과히.....거시기 하군요...-_-

    시간이 약이다...
    그냥 악몽 하나 거하게 꾼거라고 생각해라...
    여러가지 위로의 말과, 여러가지 잊을수 있는 방법들이 있겠지만...
    결국..
    해결해야 하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남이 대신 해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다소 무책임하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생판 모르는 남의 일에 책임을 느낀다는것 또한...
    이상하겠죠...-_- 동정정도는 할수 있어도..
    값싼 동정이 될래나...)

    그 자식....성병이나 걸리도록 간절히 기원이나....;;;;

  • ?
    뒷꼴에삘꼳힘 2004.03.04 18:22
    - _- 무슨 야설쓰십니까 ?

    되지도않는 소리네요 완전히,

    일 단 그런일 당하고 여기에 글쓴다는건 말이안되죠..

    충격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대부분 그런일 당한 분들..

    이렇게 글못쓰죠 안그래요 ? 정말 당하신거라면..

    정신력이 상당하시군요 ^^ 존경할만합니다.

    잡소리 치우고,

    ㅋㅋㅋ 사상 자체에 문제가 있으신듯합니다.

    억울 하면 경찰서에 신고를 하시던지 왜다시 그 오빠란 사람한테 전화를

    때립니까..

    애초에 말이안되죠.. 2 번 강간한놈한테 전화해서 어찌해질것도아니고요.

    제가 보기엔 글쓴분 야설 지으셨거나.

    혹은 할짓이없어서 쓴듯하네요 ^^

    그리고 정말 당하셨다면.

    이런글 온라이프에 올려도 도움이 안될듯합니다.

    온라이프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

    여기선 위로 말고 별달리 해드릴말이 없거든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_-;;

    온라이프 대부분 유저분들이 남자 구요,

    또.. 여자분있어도 그런 경험자가 드물기 때문에,

    조언을 듣기 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적인 상담이나 경찰서에 신고 하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악플이었다면 죄송하구요.. -_ -;;

    열심히 사시길..
  • ?
    띠아모 2004.03.04 21:27
    아아 , 솔직히 이글쓴분.. --

    윗분말과 같이 야설쓰신거 아니면, 심심해서 지어내신듯 하네요 -_-^

    뭐 실제일이라면,, 그런놈은 신고 하시구요 .. 좋은남자 만나시길..


    아, 저 사진은 전에 스포츠 신분에서 봣는데. 스페이스A에 루루인가??
  • ?
    친구 2004.03.05 18:17
    하하.......강간2번이라....그리고 윗분들 성적 학교시험이아니라 성에대한거라고 삭제하지말라고한겁니다...태클아닙니다
    본론으로가면 강간을 당했다는거죠 당신이 결정을 해야합니다
    경찰서에 신고해 깜방에 넣을건가?안넣은건가?
    당신의선택입니다. 장난글아니라고믿고 쓴것이빈다.
    왠만하면 깜방에넣으세요 남자의망신
  • ?
    라파엘 2004.03.05 21:37
    얀자우 탈퇴했네 ㅡㅢㅋㅋ
  • ?
    레볼루션21 2004.03.12 22:22
    소설을써라... 이런건 백방 뻥임.... 누가 강간할때 수면제 타요.... 그것도 학생이 수면제를 어캐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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