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좀 당혹스런 일이 생겼답니다.
1시간전으로 돌아가.. 그때가.. 학교를 마치고, 지하철에 몸을 맡긴채.. 집으로 향할때쯤이었죠.
그런데 하필이면 핸드폰을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시간을 모르겠더군요..
5시정도에 끝난것 같긴 한데.. -_-; 그 다음 시간을 모르니.. 난감해 하고 있었습니다.
아.. 제가 이렇게 시간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저희 집은 6~7시 부터 잠시 -_-; 문이 닫힙니다.. 이유인즉 제가 열쇠를 가지고 다니질 않아서.. 동생이 문 잠그고 나가버리면.. 7시까지 넋 놓고 집앞에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학교 끝나면 바로 바로 뛰어야.. 들어갈수 있는 상황에.. 마음이 조급해진 저는 옆에 있던 두 여학생에게.. 시간을 물었죠..
" 저기 시계 있으세요? " 라고 말이죠..
그러자 그 여학생의 얼굴이 약간은 상기된 표정으로 우물쭈물 거리더군요..
그래서 ' 시계가 없나..? ' 생각 하고는.. 그냥 돌아서는 찰나..
제 옷깃을 당기며.. " 있는데요. " 라며 말하는 여학생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아 그래요..? 그럼 몇시죠? "
" 예? "
" 아.. 몇시냐구요.. 시계 있다면서요? "
그러자.. 그 여학생은 얼굴이 시뻘개 지더니.. 다음 역에서 뛰쳐나갔습니다.
저는 도통 이해할수 없어.. 그 여학생과 같이 있던 여학생에게 물어봤죠.
" 왜 저러죠? "
....
알고보니.... 그 여학생은 제가..
" 혹시 시간 있으세요? " 라고 잘못 들어.. 우물쭈물 거렸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용기가 생겨.. " 있는데요 " 라고 했는데.. 제가 몇시냐고 물어보니..
착각한 자신이 무척이나 창피한 모양이더군요 -_-;;
얼마나 민망했을까요;;
제가 잘못 한거겠죠..? 미안한요 -_-;; 그 여자분께..
1시간전으로 돌아가.. 그때가.. 학교를 마치고, 지하철에 몸을 맡긴채.. 집으로 향할때쯤이었죠.
그런데 하필이면 핸드폰을 집에 놓고 오는 바람에.. 시간을 모르겠더군요..
5시정도에 끝난것 같긴 한데.. -_-; 그 다음 시간을 모르니.. 난감해 하고 있었습니다.
아.. 제가 이렇게 시간에 집착하게 된 이유는 저희 집은 6~7시 부터 잠시 -_-; 문이 닫힙니다.. 이유인즉 제가 열쇠를 가지고 다니질 않아서.. 동생이 문 잠그고 나가버리면.. 7시까지 넋 놓고 집앞에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학교 끝나면 바로 바로 뛰어야.. 들어갈수 있는 상황에.. 마음이 조급해진 저는 옆에 있던 두 여학생에게.. 시간을 물었죠..
" 저기 시계 있으세요? " 라고 말이죠..
그러자 그 여학생의 얼굴이 약간은 상기된 표정으로 우물쭈물 거리더군요..
그래서 ' 시계가 없나..? ' 생각 하고는.. 그냥 돌아서는 찰나..
제 옷깃을 당기며.. " 있는데요. " 라며 말하는 여학생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아 그래요..? 그럼 몇시죠? "
" 예? "
" 아.. 몇시냐구요.. 시계 있다면서요? "
그러자.. 그 여학생은 얼굴이 시뻘개 지더니.. 다음 역에서 뛰쳐나갔습니다.
저는 도통 이해할수 없어.. 그 여학생과 같이 있던 여학생에게 물어봤죠.
" 왜 저러죠? "
....
알고보니.... 그 여학생은 제가..
" 혹시 시간 있으세요? " 라고 잘못 들어.. 우물쭈물 거렸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용기가 생겨.. " 있는데요 " 라고 했는데.. 제가 몇시냐고 물어보니..
착각한 자신이 무척이나 창피한 모양이더군요 -_-;;
얼마나 민망했을까요;;
제가 잘못 한거겠죠..? 미안한요 -_-;; 그 여자분께..
으흐 여친만들기 실패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