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나는 고3 진로를 어떻게 잡을까 고민중이다 역시 고민없이 평화로웠던

학교생활도 곧 마감인듯 하다 하지만 난 실업계다 그래서 현장실습을 나가 그곳을 직장으로

잡아도 된다.. 하지만 난 얼마전 내가 원하는 꿈을 보았다 세계최고 온라인게임을 만드는걸..

난 진로를 실업계로 나갈지 아니면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해 대학으로 진로를 잡을지

하고 많이 고민하다 꿈을 쫓기로 했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고 누군가 말했다

도전하고 싶다 자신에 꿈을 한발자국이라도 좀더 다가가 싶다 그게 인간이다

그러서 어머니께만 말씀 드렸다 내가 하고 싶은것이 잇어서 대학을 가고 싶다..

하지만 어머니는 들은척 하시지 않는다 평소 아버지는 돈에 대해 냉대하다

아무리 아들인 내가 대학을 간다고 돈 200정도를 달라고 해더 주실지 안주실지 미지수다

하지만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가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는게 슬플뿐이다

하지만 난 내가 돈을 벌어서라도 가고 싶다 꿈을 쫓아 앞으로 30년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서이다 인간에 짧은 생 그만큼 더 불타오르고 싶다 요즘 청소년 취업률 낮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는 하고 싶다 부모님이 나를 조금만더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단 사람도 아닌 부모님이 나를 이해해주지 못해서 슬프다... 하지만

나를 이해해주면 정말 기쁠것이다
Comment '6'
  • ?
    Mr-oh 2003.10.21 21:21
    온라인게임이 보급된지 거의 5년쯤 되는군요 아마 6년정도 일꺼라 생각되지만 제가 게임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진지 벌써 3년이 지났군요..
    세월이란 참 빠르군요... 꿈을 찾아서 불타오르고 싶습니다...
  • ?
    도라에몽 2003.10.21 21:52
    아~저도 진로때문에 걱정입니다 ㅠㅠ
  • ?
    나무 2003.10.22 20:48
    -_-a 현재로썬.. 지방대 밖에 그런 학과가 없다는 걸 말하고 싶구요..

    서울쪽이라면.. 전산쪽을 알아보시면..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할수 있을 겁니다.
  • ?
    살만한세상 2003.10.22 22:23
    아 저도 어리지만미래에대한 걱정때문에 진짜 공부 하고싶다는
    성적도 솔직히 흐지부지하고 전교 20등안에는들어야될텐데 50등밖으로나가는것도 아니고 ㅡㅡ 정말 중간인생 ㅡㅡ;; 좋은대학가서 편히 살고픈데 ㅠㅠ
  • ?
    게임스팟 2003.10.23 18:03
    전 중1인데요
    전 저의 미래를 어려서 부터 생각 해왓는데요
    지금은 사법고시에 준비하고 잇어요
    제가 다른과목은 공부를 못해도 정치과목은 잘시헙보거든요
    자신이 잘하는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것중
    전 이어려운 시기에 자신이 잘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좋아한다고 그것을 인정해주는게 아니잔아요
  • ?
    달콤한사랑 2003.10.23 19:59
    중1인데 사시준비라, 정말 사시열풍이 장난이 아니군요.-_-. 뭐 요즘 사시는 사람을 많이 뽑아서 공부만 하면 붙을 수 있지만, 그 양이 장난이 아닐텐데, 난이도하고.. 대략 수십만 페이지를 암기해야하거든요. 게임스팟님 제 생각엔 지금부터 사시준비보다는 대학진학 후 공부를 하시는게 어떨지, 목표가 확고한건 좋다만 그 시기가 좀 아니다 싶네요.

    그리고 정치과목을 잘 하시는데, 웬 사시준비입니까 ?-_-^ 정치=법이 아닙니다. 만약에 판검사와 같은 순결한 직업을 정계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심한말로 쓰레기지요. 이 말은 제가 좀 확대해석한 경향도 있지만, 만약에 게임스팟님이 사시는 정치를 잘해야 간다고 오해한거면 제 실수고, 혹시 만의 하나 제 말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생각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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