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5 19:01

상장..

조회 658 추천 0 댓글 6
오늘상장을받앗어요.

거기까지 는 기분이좋앗죠...;


그래서 엄마한태 상장을 보여줫는대

어 잘햇다 왠일이야

방금 저녁밥을 먹엇는대.

삼겹살 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비계많은거말고

목삽겹 다음부터사오라니깐

괜히 저한태막 짜증을

잇는욕 없는욕다하면서.

엄마라서 머라고할수도없고

엄마잠깐 나간틈을타서 .벽좀주먹이랑 손바닥의로떄리다가

오늘상장 받은 기억이나서

그냥찟어버리고.지금책가방에잇음





남의자식이랑 비교하질안나 ㅡㅡㅡ;

삽겹살하나가지고









고등학교도 기숙사 잇는대로 알아보는중

도저희같이못삼....
Comment '6'
  • ?
    냐하야 2003.10.15 19:01
    사소한 걸로 시비거는게 한부번이아님






  • ?
    알바괌-_- 2003.10.15 19:45
    어마앞에서 찢고, 차라리 한번 크게 싸우셔야

    결단이 날거 같은데..
  • ?
    퍼펙트테란* 2003.10.15 21:31
    어머니들 그러져 한번 말하기시작하면

    예전에 잘못한거 꼬투리 잡아가면서 남자식이랑 비교하고

    그래서 그때 우리집 전화기가 2개 있는대 내방에 한개 안방에 한개

    친구한테 전화왓엇는데 동시에 엄마랑 저랑 받음..

    전몰랏엇어ㅏㅅ는데 엄마가 안방전화로 통화내용다들엇나봐요.

    통화내용이 게임이야기랑 학교이야기엿는데.

    게임이야기는 뭐가 시세가 1천만원이라면서 이애기하고

    끊으니까 저한테 오더니 무슨애기하냐로 시작해서

    계속말하기에 슬슬 저 짜증나서

    "그럼 엄마라는 사람이 자식 전화통화하는거 다 엿듣고

    잔소리하는게 잘하는 짓이야?"

    라고 말하고 5천갖고 집 뛰쳐나왓습니다.

    결국 우리집에서 아주가까운 친구집에서 잠 ㅡㅡ;;

    그,다음날 아빠한테 뒤지게 쳐 얻어맞엇어요.

    그래도 나중가면 후회합니다..
  • ?
    dnjaa 2003.10.15 23:33
    그래도 일주일만 지나 보시면 느낄 텝니다 살아 생전에 잘해 드림이 좋을 듯 해요 이런 말도 있잔아요
    "삼천가지 죄가 있다. 그 중 불효의 죄가 가장 크다" -공자
  • ?
    쿠라키 2003.10.16 01:16
    어머니 들이 가장 짜증내는 것중의 한가지가 바로 반찬 투정입니다

    저의 어머니도 가끔씩 그러죠... 기껏 열심히 준비해서 가족들에게 주면

    뭐는 짠둥 뭐는 싱겁다등 그런소리 하면 음식을 장만하신 어머니의 마음

    은 어떨까요?
  • ?
    프로테우스a 2003.10.16 04:36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계실 때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몰라요.. 수많은 변수가 있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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